[단독] 윤석열-삼부토건 조 회장 ‘15년 인연’…어쩌다 각별했는가

조 회장 검찰인맥·관리방식 속 윤 후보 부각 가 입수한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명절 선물 명단 내역.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15년 가까이 명절마다 선물 등을 보낸 것으로 기록한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검찰총장을 포함한 요직 간부들도 유사한 방식으로 꾸준히 ‘관리’해온 정황이 확인됐다. 최근 가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일정이 기록된 달력, 휴대용 일정표, 전화번호부, 명절 선물 명단 등을 추가로 입수·취재한 결과, 윤 후보에게 2012년 김건희씨와 결혼한 이후에도 최소 4년간 지속해 조 회장이 설, 추석 선물을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 는 2012년초까지의 조 회장 자료를 토대로, 삼부토건서 골프 접대·향응·선물 등을 받은 정황을 1차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윤 후보는 “ 10년간 교류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다만 김각영 전 총장, 박영수씨 등은 삼부토건 파산 과정에서 2015년 9월 법원을 통해 향후 고문급여를 0원으로 줘야한다고 조정 결정됐다고 한다. 사실상 한 일이 없이 기존 고문료를 받았다고 본 셈이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조 회장이 전·현직 검사의 실명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고 기록한 것만 40차례가 넘는다. 조 회장의 ‘검찰 인맥’과 ‘관리 방식’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가 입수한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명절 선물 명단 자료.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사건 처분에 이런 인맥관리가 영향을 미쳤는지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윤 후보 경우,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로 재직하던 2005년, 주임검사로 삼부토건의 파주운정지구 개발비리 의혹 사건을 직접 수사했다. 동업한 시행사만 기소되고 삼부토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수사를 앞두고 있던 2005년 2월, 윤 검사가 조 회장과 골프를 쳤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언론사는 걸레와 기자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나보다.

glory87865 느그 밥그릇 음주운전 전과자 양아치 새끼 이제 족된 것 같은데 어쩌냐? 곳간 많이 채워 뒀어? 걸레 것들...

과연 농산물만 받았을까? 계좌 까보가 전엔 안믿는다.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정치전문 언론 'THE HILL'이 평가한 윤석열과 이재명?

holythealleycat 나라가 무당으로 다스려 지겠구만.. 좋겠다, 선진국.. 챙피해서 어떻게 일을 하냐?

골프 접대.... .....

이야~ 감, 곶감, 밤 받은 거 단순히 치부하기 그렇게 싫으면 한겨레는 복잡하게 치부해라.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감상일랑 지면 낭비 말고 꼬옥 일기장에. 아셨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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