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청도대남병원 근처에는 전혀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21일 31번 확진자와의 통화 내역을 공개했다. "청도대남병원은 간 적 없어" 신천지에 따르면 해당 통화는 신천지 신도이자 31번 확진자인 61세 여성 A씨가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 음압 병실에 입원한 후에 이뤄졌다. A씨는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청도군에 방문한 부분은 인정했다. 그는" 청도 A황토방에만 갔다"며"이후 대구로 넘어와 앞산 쪽에 밥먹으러 바로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날짜와 시간이 찍힌 영수증도 공개했다. 해당 영수증을 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 27분 청도군에 있는 찜질방에서 2만원을 카드 결제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0시28분에는 대구에서 식사한 내역이 있다.
대구 첫 신종코로나 확진자인 31번 환자는 지난 7일 오한 증상이 발생했다.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외출을 나가 교회와 호텔 뷔페 등을 다녔다.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9일과 16일에 각각 신천지 대구 교회를 방문했다.
_Grindstone_ 폰GPS로 들통났는데 뭔 개솔이야. 종양은 왜 신천지 실드치냐?ㅋㅋㅋㅋ
신천지 감염자가 수백인데 31번 안간게 무슨 기사거리라고 단독이야. 애쓴다 ㅠㅠ
믿을수 없다!!! 신천지는 빨리 공개해라
어...어... 31번환자와 종교단체에 책임 떠넘겨야 하는데... 중국인 입국 환영!
미통당(전 새누리/자한당)의원이나 보좌진중에도 보균자 있을 것 같은데.... 신천지 교주 형 장례식에 참여했을 가능성 있지않나?!!! 장례식 참여한 사람들 이실직고 해라!! 그리고 알아서 자가격리 해라
[단독] '텔레그램방도 터졌다'..신천지 '꼬리자르기' 본격화
녹음 언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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