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실밥도 못 뽑은 산모…코로나에 무력했던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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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실밥도 못 뽑은 산모…코로나에 무력했던 산부인과?

서울 강동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와 산모 등 26명 넘게 집단감염된 사태를 뉴스룸이 추적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을 추적해보니 코로나에 확진된 뒤 조산을 한 산모도 있었고, 제왕절개를 했는데 실밥도 못 뽑은 산모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의사가 코로나에 걸린 사실을 인터넷 보고 알았다며 황당함을 토로하는 산모까지 있었는데요.아이를 낳은 18일은 병원측이 확진자 발생을 처음 인지한 날이었습니다.기존 담당 의사와 분만을 맡은 의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은 뒤늦게 인터넷을 통해 알았습니다.불안감에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은 A씨, 병원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B씨/확진 산모 : 1인실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제 출산을 하더라도 1인실이 없으면 다인실에서 하루 있다가 이제 1인실로 이제 옮겨가는 그런 시스템.][B씨/확진 산모 : 여기는 지금 코로나 검사를 하지를 않아요. 근데 보호자 출입을 계속 시키는 거예요.]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어도 최근 출산을 했거나 출산 예정일을 앞둔 부모들은 애가 탑니다.접종률이 70%를 넘어가며 중증자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개편하는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코로나 상황에 취약한 임산부와 신생아에 대한 대책은 없다는 지적입니다.[A씨/확진 산모 : 너무 막막해요. 솔직히 탯줄 떼는 법도 모르거든요. 샤워시키는 법, 분유 먹이는 법…아무리 유튜브를 봐도.]임산부와 신생아 등 취약한 대상에 대한 대책은 앞으로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의 숙제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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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文而 不如一犬 짜파구리 궁예 문재앙, 또 하나의 오일팔, 세월호 우려먹고 코로나 들여와 숨더니 숟가락질만 열심이고 사망자 애도 한 번 없더니 수천 죽이고선 방역 포기를 위드 코로나로 포장한다. 이게 사람 새끼냐? 백신 이상/사망: 336,878/1,144 코로나 감염/사망: 350,476/2,745

의사들 권위보호하느라 cctv 설치하나 못하는데 철저한 코로나 방역을 의사들에게 요구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지 피해환자들은 법적 다툼하지 않으면 거의 보호도 못받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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