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새벽, 병맥주를 손에 든 한 외국인 남성이 택시를 세웁니다.[탑승객 지인 : 제 친구 좀 안전하게 데려다주세요. 부탁합니다. 성남시에 있는 K-16 부대입니다.]그런데 주행 중인 뒷좌석 문을 자꾸 갑자기 열었고,하지만 신용카드로 택시비 결제가 안 됐습니다.경찰 신고 전까지 김 씨의 얼굴 부위를 10여 차례 때렸습니다.
A 씨는 택시 뒷좌석에 본인의 신분증이 담긴 지갑과 휴대전화 두고, 맞은편 미군 부대 방향 쪽으로 도주했습니다.[김 모 씨/택시기사 : 집에 도착해서 사실 구토도 했어요. 지금까지도 울렁거리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일상생활하는데 너무 힘들어요.]A 씨에 대한 경찰 조사는 미군 측과 협의해 진행해야 해 아직 진전이 없습니다.경찰은 폭행 혐의로 입건 한 A 씨에 대한 소환 조사 날짜를 미군 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취 미군, 기사에 택시비 대신 '주먹질'' 시골 출신 할배가 보기에 윤석열정부 들어 국격이 추락한 탓에 미군새끼가 날뛰고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과 총리실(대테러기관)에 암약하는 국제간첩단의 집단자살이 임박했다. SBS의 많관부!
군인은 시민공격할 수 없다며 술취한 사람은 승차거부 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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