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무도 못 본 누리호 2단 분리…'휴보 아빠'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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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사된 누리호입니다. 아마 시청자분들께서 처음 보시는 영상일 텐데요. 지난주 중계 때보다 더 가깝고 생생한 모습이 담..

이걸 누가 어떻게 찍었고 어떤 장면들을 담아냈는지는 지금부터 정영재 기자가 자세하게 보여 드리겠습니다.남은 추진제가 증발하면서 하얀 띠를 만들어냅니다.점점 모습이 선명해집니다.단 분리 이후 자세가 틀어지지 않게 바로 잡는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방효충/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 불꽃은 엔진에서 계속 나오고 엔진에 화염이 노즐을 통해서 나오잖아요. 노즐 자체가 고정된 게 아니라 노즐이 각도를 갖고 움직인다는 거죠.]페어링은 원뿔 모양 덮개로 무거워서 제때 끊어내야 로켓이 정상 궤도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하늘에 빛나는 물체가 2개로 나뉩니다.두발로 걷는 로봇 '휴보'를 만든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찍었습니다.[오준호/KAIST 기계공학과 석좌교수 : 선진국에선 모든 발사 장면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비주얼 촬영을 해서 나중에 굉장히 정교한 분석자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자료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고요.]오 교수는 다음 발사 때는 자동 촬영 장치까지 만들어 더 생생한 영상을 담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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