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 남아있는 우리 교민과 중국 국적의 교민 가족들을 더 데리고 오기 위해서 정부가 전세기를 추가로 투입하려 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2백 명이 넘는 사람들을 머물 수 있게 하는 시설이 국내에 또 필요한데. 어느 지역으로 할지를 두고 정부가 내일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합니다.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국내 임시생활시설부터 확정돼야 합니다.
전세기 탑승을 원하는 우한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은 2백 명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충남 천안에 있는 384개 실 규모의 우정공무원교육원이나 289개 실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1, 2차 이송 때 검토 대상이었기 때문에 3차 시설로 다시 거론됩니다.또 다른 임시생활 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는 현재 26개 실만 남아 일단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교민의 중국 국적 가족들을 함께 데려오는 방안에 대해서도 정부는 여론을 살피는 분위깁니다.정부는 내일 교민 임시생활 시설과 전세기 투입 시기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로 모셔가라~
기레기 또 발광 준비 완료
청와대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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