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태국 파타야의 한 슈퍼마켓인데요, 한 남성이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불쑥 제치고 새치기를 했습니다.주변 사람들이 항의하자 지울리아노는 '나는 미국인이고 내가 원하는 걸 한다', '우리가 세계의 왕이다'라며 욕설이 섞인 막말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다른 계산대가 비어있었음에도 지울리아노는 새치기를 하고 물건을 내던졌다고 합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현실에서도 VIP', '알고 보니 메소드 연기였다'며 지울리아노의 무례한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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