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반면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다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기상청은 주말까지 충청과 남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에 최고 25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경 / 기상청 예보분석관 : 북쪽 찬 공기와 남쪽 따뜻한 공기가 사이에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고, 남서쪽 해상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커지겠습니다. 때문에 지역적 편차가 큰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이후에도 남부보다는 중부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미 최고 7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수도권과 강원도.
구라청 남부지방은 장마 끝났다더니 또 뭔 개소리 핑게를 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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