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모글리가 주인공인 을 쓴 러디어드 키플링은 제국주의자다. 대표작인 에 등장하는 인도 사람들은 유럽인들과 다른 열등한 종족일 뿐이다. ‘백인의 부담’이라는 시에서 그는 “반쯤은 사악하고 반쯤은 어린애 같은” 식민지 사람들을 정복하고 교화하는 백인들을 찬양하고 있다. 키플링은 1907년 영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대니얼 디포의 는 한술 더 뜬다. 무인도에 표류해서 28년간 살면서 그곳을 개척하고 원주민을 잡아 하인을 삼는 주인공은 사실 영국 제국주의 그 자체의 상징이다. 대영제국을 꿈꾸던 당대의 독자들이 열광한 것은 당연지사. 이 책은 초베스트셀러가 됐다.
학창 시절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책 중 하나는 신자유주의의 거두 밀턴 프리드먼의 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프리드먼은 이 책에서 불평등이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하기까지 하다는 주장을 정교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로 설명한다. 그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각선미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마를렌 디트리히가 거액의 출연료를 받고 주먹질을 잘할 뿐인 무하마드 알리가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것’이 어떻게 경제를 성장시켜서 결국 가난한 사람들에게까지 이익이 되는지 정말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프리드먼의 시각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서 반박할 근거를 찾다보면 스스로 사고가 깊어지고 날카로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개인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인류가 부딪히게 될 가장 큰 도전이 기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가장 큰 자극을 받은 책은 역설적으로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이었다.
참 지랄들이다
지랄도풍년이네. 한경오에서 이제는 한오만 남았고 조중동에서 조중동경이 늘었네.
미친세키~ 지랄한다
병신 육갑을 경향하고 같이 떠네 언제부터 청년 챙겼다고 지밥그릇 챙기던 더러운 검사새끼가 경향 기레기학ㅎ 붙어 먹네.
대통령, 민주당 꼰데가 되엇다. 인국공 본질? 사촌이 논을 사면 왜 배가 아플까? 비정규직도 없는 청년들은 배가 아픈게 사실. 청 참모들 집 2채 보유 국민은 배 아프다. 꼰데가 되는 이유? 남의 사장 모르면 꼰데. 왜 보수가 꼰데? 국민 사정 모르기 때문. 좌파도 배속에 기름 채우면 꼰데 된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자기만 부처인척 언행하는 정치인들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한 가정이 정치적인 이유로 만신창이가 되고 매장되는 사례를 지켜보면서 검찰출신들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지켜 보는 것같다 대한민국 개혁 대상 1호이다 반드시 공수처 법 시행이 되어 성역없는 법 집행 바란다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개새끼 같이 지옥가라
기회주의자
조국이 니친구냐쉑히야 스승이지
저저저저....아직도 저 지랄이네..
미친넘!
지면이 많이 남습니까? 각지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사연도 좀 찾아봐주면 어떤가요?
좀 기다려, 아직도 그 상황이 끝나지 않고 진행중이라서 계속 업데이트 할 게 많아...
qwer003376 조빠 모지리같은 놈들ㅋㅋ 계속 인간 Atm기 되줘라
금태섭의 모지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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