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만 5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정부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데 신문들은 비판적으로 보는 것 같더라고요.그동안에는 수백에서 많아야 1000명대 정도 오르내렸던 것과 비교하면 오미크론 확산 이후에는 수천 명씩 증가하고 있다 보니까 이게 대체 어느 정도까지 늘어날 것인가라는 우려가 있고요. 신문들도 이런 우려와 함께 정부의 방역대책을 함께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일보에 나온 검사체계 변화 표인데요. 보면 일단 고위험군인가 아닌가부터 나눠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위험군는 60세 이상 고령자나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역학적 연관자 그리고 의사소견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입니다. 그리고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클리닉과 동네 병, 의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역시나 양성일 때는 현장에서 추가 PCR검사를 진행할 수 있지만 호흡기클리닉이 전국에 430여 개에 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에 대비하려면 동네 병,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인데 이에 대한 준비가 미비하다고 한국일보는 지적하고 있었습니다.오늘부터 국회는 임시국회에 돌입을 하고요. 추경안 심사도 이제 시작될 텐데 추경 규모에 대해서 좀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더라고요.그렇습니다. 정부는 현재 14조 규모의 추경을 추진하고 있고 여야는 모두 20조에서 30조, 40조까지도 증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주장대로 하자면 그만한 돈을 과연 어디서 마련하느냐가 문제가 될 수 있겠는데 중앙일보는 증액을 위해서는 수십 조 규모의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경향신문도 비슷한 내용 담고 있는데요. 86용퇴론이 판을 키울 수도 있고 갈등을 키울 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민주당의 인적 쇄신 방안이던 86 용퇴론이 현재는 길을 잃고 있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필승결의대회였는데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윤석열 후보 등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이제 거의 다 왔다.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설 연휴가 끝나면 대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막판 스퍼트를 내야 한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추가 의혹 제기도 있었는데요. 김원웅 회장의 며느리, 조카 등이 임원으로 등재된 굴지의 회사가 광복회관에 몰래 사무실을 차리고 있고 김 회장의 직인이 찍힌 고문을 이용해서 공공기관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런 제보를 추가로 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의혹 차원의 문제 제기라고 볼 수 있겠는데 보훈처가 이에 대해서 감사에 착수했거든요. 그 결과 기다려 보면 될 것 같습니다.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중대재해치벌법이 시행이 되죠. 현장의 목소리가 어떻습니까?일단 작년 1월 26일에 공포가 됐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행되는데 여전히 이 법을 바라보는 시각 차가 있습니다. 노동계 같은 경우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이라는 현재의 대상을 더 확대해서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대폭 적용해야 한다, 그렇게 주장하고 있고요. 경영계는 법 적용에 모호함이 있다면서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소 평행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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