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일회용이 아닌 여러 번 쓸 수 있는 플라스틱 그릇을 사용하는 배달음식점이 생겼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음식을 담은 그릇을 비닐 봉투에 담아 배달기사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음식을 다 먹은 소비자는 다시 그릇을 비닐 봉투에 담아 문앞에 내놓습니다.거둬온 그릇들을 물과 세제로 여러 차례 씻고 소독과 균 검사 하는 데만 7단계.
[장준하 / 배달음식점 대표 : 배달이 많이 늘어날수록 마냥 좋은 게 아니라 일회용 용기의 가격에 대한 부담감도 있을 거고 소비자 입장에서 처리하는 방안도 어려울 테니까, 저희 가게에서 항상 그걸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동참하게 됐습니다.][남희정 / 경기도 화성시 :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 이런 것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심적으로도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싶어서 한번 쓰게 됐습니다.] YTN 김학무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그릇수거 인건비 그릇살균세척 장소 및 인건비 모두 경기도가 내시겠지?
나라면 인한다...
중국집처럼? 환경을 생각하면 그래야 할 것 같긴 한데 과연 청결하게 관리가 될까 찜찜한 맘은 떨치 수 없을 것.
YTN 경기도 홍보비 받았어요?
환경을생각하면 해야될것같은데
인건비 비싼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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