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이재명-윤석열 35% 동률…안철수 15%, 심상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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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조사와 견줘 이재명 후보는 1%포인트, 윤석열 후보는 2%포인트 올랐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15%로 집계됐다. 심상정 후보는 4%였고, 의견을 유보한 이들은 1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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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한국갤럽의 차기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윤석열 후보는 35%로 같았다. 일주일 전 조사와 견줘 이 후보는 1%포인트, 윤 후보는 2%포인트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15%로 집계됐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4%였고 의견을 유보한 이들은 10%였다. 한국갤럽은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는 이재명,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이 40%를 웃돈다.

안철수는 전 연령대에서의 지지세가 고른 편이며, 심상정은 여성과 20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주관적 정치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5%가 이재명, 보수층의 65%는 윤석열을 선택했고 중도층에서는 이재명·윤석열·안철수 3자 각축 양상”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와 유선전화를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이용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1%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이슈2022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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