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쥴리’ 보도 “사생활 침해”, TV조선 ‘조동연 혼외자’ 보도 의결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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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한 사생활 침해성 보도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2건의 행정지도를 받았다. 반면 TV조선이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친자확인서 등을 공개한 인권침해 보도에 선방심의위는 의견이 갈린 끝에 다음 회의로 의결을 미뤘다.선방심의위는 7일 오후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YTN ‘뉴스가 있는 저녁’에 3건의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이 가운데 2건이 김건희씨의 과거 직업을 문제 삼은 이른바 ‘쥴리 의혹 보도’로, 방송심의규정 공정성·객관성 조항이 적용됐다. 의견제시는

#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관련 YTN 보도를 사생활 침해로 판단해 2건의 행정지도를 의결했다. 반면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친자확인서 등을 공개해 사퇴에 이르게 한 TV조선 보도엔 의결을 보류했다.

YTN은 지난달 8~9일 메인뉴스에서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협회장이 1997년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으며 ‘쥴리’ 김건희씨를 소개받았다는 주장을 담은 인터뷰를 연속 보도했다. 유튜브채널 ‘열린공감TV’가 지난달 7일 업로드한 인터뷰와 사실상 같은 내용이었다. YTN은 “이번 보도는 대선 후보와 가족에 관한 검증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언경 위원은 “김건희씨에 제기된 다양한 의혹 중 경력 위조,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분명히 검증해야 할 영역이다. 그러나 ‘쥴리 의혹’은 들추지 않아도 될 사생활의 영역”이라며 의견제시 의견을 냈다. 박수택 위원도 “만약 사실이라 해도 직업의 영역”이라고 했다. 위원 9인 중 6인이 의견제시로 의견을 모았다.TV조선 조동연 보도 “칼로 후벼팠다” 비판 속 보류

TV조선 ‘뉴스9’은 지난달 1일 조 위원장의 친자확인 유전자검사지와 조 위원장 전 남편의 SNS상 주장, “결혼과 관련된 인사” 등을 인용해 조 위원장 아들이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혼외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TV조선은 “중책을 맡은만큼 검증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보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해당 보도로 논란이 불거지자 3일 “아이들 공격을 멈춰달라”며 위원장직에서 사퇴한 뒤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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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나라의 기득권의 현실이다 ...제대로 봅시다...두눈 부릅뜨고 분명하고 처절하게~~~~

줄리가 건희야ㅡ?

줄리가 누군데ㅡ?

방심의... 대선 후보 배우지 검증이 얼마나 중요한 사안인데, 사생활...? 불공정하군요

사생활침해면?..... 그게 맞다?....!!!!

웃기고 있네

김예리 또 튀어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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