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수석과학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 평가하려면 추가 데이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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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수석과학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 평가하려면 추가 데이터 필요” KBS뉴스 KBS

세계보건기구가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효능을 평가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앞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는 개발 중인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평균 면역 효과가 70%라고 지난 23일 발표했습니다.당시 임상 참가자 수는 전자 그룹이 2천741명, 후자 그룹이 8천895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하지만 많은 전문가가 투여량에 따른 효능 차이를 지적하며 백신 자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와미나탄 수석과학자는 “두 그룹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면서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백신 1회분 절반 투여 방식에 대한 완전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싶어한다고 하니 지켜보자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앞서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는 26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더 나은 효과를 보이는 방식을 발견한 만큼 이를 입증해야 한다”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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