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취재진도 방을 나눕니다” 우크라 난민이 다가왔다

2022-03-13 오후 2:00:00

우크라 난민 취재 노지원·김혜윤 기자폴란드 동남부 프쉐미실역에서 ‘나눔 동참’우크라 중동부 출신 엄마 올라·빅토리아“방 머물다 친척 있는 핀란드로 이동 예정”

프셰미실역 입구에서 문구를 들고 있는데 한 여성이 문구 읽고 다가왔다. 엄마 올라(30)는 3살 아기, 13살 딸을 데리고, 엄마 빅토리아(39)는 13살 아들을 데리고 우크라이나 중동부 미르고로드에서 여기까이 왔다고 했다.

우크라 난민 취재 노지원·김혜윤 기자폴란드 동남부 프쉐미실역에서 ‘나눔 동참’우크라 중동부 출신 엄마 올라·빅토리아“방 머물다 친척 있는 핀란드로 이동 예정”

폴란드 동남부 프쉐미실역에서 ‘나눔 동참’우크라 중동부 출신 엄마 올라·빅토리아“방 머물다 친척 있는 핀란드로 이동 예정” 10일 낮(현지시각)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들머리에서 노지원 기자(오른쪽)가 우크라이나 미르고로드에서 온 올라에게 숙소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역 근처에서 2~3명이 묵을 수 있는 무료 방을 제공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 동부 국경을 통해 폴란드로 온 난민 대부분은 폴란드 동부 국경과 가까운 프셰미실이라는 작은 도시로 모인다. 도시의 많은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짬을 내어 자원봉사를 한다. 누군가는 집 한 켠을 내어주고,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우크라이나 난민을 향해 놀라운 연대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대합실에서 노지원 기자가 사용하지 않는 숙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취재진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놓인 상황에 공감하고 연대와 지지를 표하는 차원에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겨레 취재진은 접경지역 취재를 위해 프셰미실에 방을 미리 예약해둔 상태였지만 갑작스레 바르샤바 출장을 가게 됐다.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한 난민들에게 방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프셰미실역 입구에서 문구를 들고 있는데 한 여성이 문구 읽고 다가왔다. 엄마 올라(30)는 3살 아기, 13살 딸을 데리고, 엄마 빅토리아(39)는 13살 아들을 데리고 우크라이나 중동부 미르고로드에서 여기까이 왔다고 했다. 미르고로드는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사이에 있는 도시다. 이들은 프셰미실에서 하루 이틀 정도 지내다가 친척이 있는 핀란드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프셰미실/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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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셰미실/김혜윤 기자 unique@hani.co.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추이.kr “역 근처에서 2~3명이 묵을 수 있는 무료 방을 제공합니다. 오를로프 부시장은"20만 명 이상이 대피를 기다리고 있지만, 지금까지 민간인의 대피를 위해 인도주의 통로를 설치하려는 노력은 모두 실패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 동부 국경을 통해 폴란드로 온 난민 대부분은 폴란드 동부 국경과 가까운 프셰미실이라는 작은 도시로 모인다. 한국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순유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도시의 많은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짬을 내어 자원봉사를 한다. 클리치코 시장의 동생이자 마찬가지로 복싱 헤비급 챔피언인 블라디미르 클리치코는 로이터 통신에"도시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누군가는 집 한 켠을 내어주고,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우크라이나 난민을 향해 놀라운 연대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2월중 채권투자자금은 34억 9천만 달러 흑자로 1월의 31억 6천만 달러에 비해서도 증가했다. 마리우폴은 이제 그로즈니나 알레포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대합실에서 노지원 기자가 사용하지 않는 숙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취재진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놓인 상황에 공감하고 연대와 지지를 표하는 차원에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더 클릭. 한겨레 취재진은 접경지역 취재를 위해 프셰미실에 방을 미리 예약해둔 상태였지만 갑작스레 바르샤바 출장을 가게 됐다.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의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한 난민들에게 방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키이우 중심지 마이단 광장에서 시가전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군 (키이우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중심지 마이단 광장에서 시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프셰미실역 입구에서 문구를 들고 있는데 한 여성이 문구 읽고 다가왔다. 엄마 올라(30)는 3살 아기, 13살 딸을 데리고, 엄마 빅토리아(39)는 13살 아들을 데리고 우크라이나 중동부 미르고로드에서 여기까이 왔다고 했다. 전날까지 키이우 인근과 수미, 크라스노필랴, 트로스얀네츠, 이지움 등지에서 교전 지역 민간인의 대피가 이뤄졌으나, 마리우폴에서는 현재까지 단 한 명도 도시를 탈출하지 못했다. 미르고로드는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사이에 있는 도시다. 이들은 프셰미실에서 하루 이틀 정도 지내다가 친척이 있는 핀란드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프셰미실/노지원 기자 zone@hani. 그러나 러시아 국방관리센터 지휘관 미하일로 미진체프는"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도시를 외부와 완전히 차단했다"며"이들이 모든 다리를 끊고 도로를 파괴하고 지뢰를 매설했다"고 반박했다.kr kind3@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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