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차’ 검열, 블랙리스트 재발” 257개 문화시민단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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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들은 이번 윤석열차 검열 사건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발로 인식하고 심각하게 우려하고 분노하고 있다” 🔽 문화예술계의 규탄 성명 발표

문화예술계·시민사회 257개 단체와 개인 1310명이 11일 오전 대통령실 인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카툰 ‘윤석열차’ 예술검열사건에 대해 윤석열 정부와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엄중 경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조선시대 양반들을 비판했던 이매탈을 쓰고 누워 윤석열 정부의 예술검열을 비판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문화예술계가 고등학생이 그린 카툰 에 대한 조처를 시사한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발”이라며 규탄했다.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문화연대·한국민예총·우리만화연대 등 문화예술계 단체들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이 ‘순수한 공모전을 정치에 오염시킨 게 문제’라고 했다. 하지만 정치적 색채 여부에 따라 작품 선정 기준을 정한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의 자의적 해석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이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위배하는 위헌적 조항이며, 정치적 견해를 이유로 차별하는 것이야말로 블랙리스트 사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 헌법재판소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위헌이라고 결정을 내리고, 법원 역시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국가폭력 행위에 대해 인정하고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며 “하지만 여전히 윤석열 정부와 문체부는 블랙리스트 행위에 대한 반성 및 성찰 없이 문화예술인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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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져당 애들이 한미일 합동훈련에 대해 반일팔이하는 걸 보면 눈 앞에서 핵무기 버튼에 손을 올리고 있는 북한보다 일본이 더 위험하단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 뇌송송구멍탁인 것들이다!

김정숙 인도방문때 적와대 요리사와 단골 절라도 디자이너 양해일의 딸도 동행ㅋㅋㅋ무슨 서태후냐 이 씨앙년 국고손실죄로 빨리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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