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FLIX” 혐오 코미디로 돈 벌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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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농담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트랜스젠더 혐오표현은 농담이 아닙니다.” 넷플릭스 직원 수십명이 성소수자 혐오를 개그 소재로 사용한 자사 프로그램 방영에 반대하며 일일 파업과 시위를 벌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넷플릭스 사옥 앞에서 20일 100여명의 성소수자 단체 회원과 넷플릭스 직원들이 트랜스젠더 혐오를 부추기는 농담이 포함된 코미디 프로그램 방영 지속을 결정한 넷플릭스에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P연합뉴스넷플릭스 직원 수십명이 성소수자 혐오를 개그 소재로 사용한 자사 프로그램 방영에 반대하며 일일 파업과 시위를 벌였다.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거대 기업 넷플릭스가 콘텐츠를 제작할 때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논란이 된 프로그램은 지난 5일 공개된 다. 진행자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데이브 셔펠은 자신을 ‘터프’라고 지칭하며 “성별이 정해져 있는 건 사실”이라고 발언했다. 자신의 결정으로 성별을 바꿀 수 있다는 트랜스젠더의 신념과 행동을 부인한 것이다. 흑인 남성인 셔펠은 미국 사회 백인을 풍자하는 개그로 인기를 끌어왔지만 여성과 트랜스젠더, 아시아인 혐오를 소재로 개그를 한다는 비난도 받아왔다. 이에 넷플릭스 내부 성소수자 직원 및 이들과 연대하는 다른 직원들은 방영 전 해당 프로그램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며 회사에 문제제기를 했다. 프로그램 방영 이후 성소수자 인권단체들도 넷플릭스가 혐오 콘텐츠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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