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어…재일교포에 힘 되었으면 행복”[Tokyo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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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27)이 무도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 메달을 통해 재일교포의 어려운 입장을 이해해주시는 분이 조금이라도 늘어난다면, 그리고 제 모습을 보고 재일교포 어린 친구들이 힘을 내서 큰 일을 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안창림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교포 3세다. 쓰쿠바대 2학년이던 2013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전일본학생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일본 유도의 차세대 재목으로 꼽혔다.

안창림이 26일, 8년 전 그곳의 다다미 매트에 올랐다.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을 오노 쇼헤이를 만나 이긴다면 가장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었다. 오노는 일본 유도의 간판이자, 안창림에게 6전 전패를 안긴 라이벌이다. 안창림은 오노와의 대결에 한 걸음을 남겨두고 멈췄다. 준결승에서 조지아의 라샤 샤브다투슈빌리와 정규시간 4분에 이어 연장 4분37초까지 치르는 승부 끝에 지도 3개를 받아 패했다. 판정도 경기의 일부지만, 러시아 심판의 판정은 못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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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림 선수 응원 합니다 제일교포 청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힘을 얻을 것 입니다. 정말 자랑스런 안창림 최선을 다했기에 금메달 과 같은 동메달 힘차게 응원합니다

재일동포라고 무시 받고 차별도 받고 했을 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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