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자문 시 주총 결과값 긍정적” “기업들은 보통 주주총회 결과가 나오면 안건 찬반 여부와 같은 결과값에만 주목한다. 안건 찬반에 관한 중요한 터닝포인트는 주총 소집공고가 나오기 전 특정 기간에 사전 리뷰를 통해 주주들이 지지할 만한 내용으로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다.”
정 대표에 따르면 해외 기관투자자일 경우 펀드 담당자를 찾는 일부터 만만치 않다. 펀드 운용 업무 담당자가 다른 해외 지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어느 지사의 누가 담당자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정 대표는 “단순하게 외국인 지분이 줄어든다고 해서 영향력이 축소됐다고 보면 안 된다”며 “크레딧스위스처럼 브로커 포지션인 경우에는 지분이 줄었어도 외국인 지분의 중요도가 떨어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머로우소달리는 SID 솔루션을 통해 집합투자기구를 활용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주주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 대표는 “이사 선임 안건이 있을 때마다 어떤 이사가 어떤 역량을 갖고 있고 회사의 경영 방향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내용이 담기면 주주들이 볼 때 ‘이래서 회사에 필요하구나’ 공감할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이 연중에 진행되면 주총 결과값이 긍정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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