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8년 전 채동욱 보도 행태 여전…정치로 포장한 황색 언론”

민언련, 신문방송 모니터 보고서일부 언론 ‘비윤리적 보도 행태’ 비판“‘국민의 알권리’ 무한정 행사되지 않아…정당하지 않은 관심 배척도 언론의 할 일”

2021-12-03 오후 3:00:00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가 사퇴한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의 사생활 관련 의혹 보도를 둘러싸고 언론 윤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선정적인 의혹 제기를 일삼는 유튜버도 문제이지만, 언론마저도 다를 바 없는 비윤리적인 보도 행태를 보였다.

민언련, 신문방송 모니터 보고서일부 언론 ‘비윤리적 보도 행태’ 비판“‘국민의 알권리’ 무한정 행사되지 않아…정당하지 않은 관심 배척도 언론의 할 일”

일부 언론 ‘비윤리적 보도 행태’ 비판“‘국민의 알권리’ 무한정 행사되지 않아…정당하지 않은 관심 배척도 언론의 할 일”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의 사생활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보도한 화면. 영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가 사퇴한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의 사생활 관련 의혹 보도를 둘러싸고 언론 윤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무책임하고 선정적인 의혹 제기를 일삼는 유튜버도 문제이지만, 언론마저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비윤리적인 보도 행태를 보인 데 대해 언론단체들은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 교수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처음 본격적으로 제기한 곳은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였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조 교수의 자녀를 포함한 가족 이름과 사진까지 공개하는 등 비윤리적인 행태를 보였다. 이후 이 가장 먼저 구체적인 내용을 고스란히 보도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3일 낸 신문방송 모니터 보고서를 보면, 은 1일 조 교수가 전 남편 사이에서 언제 자녀를 낳았고 언제 이혼했는지 구체적으로 보도하고, 전 남편이 에스엔에스(SNS)에 올린 자료도 그대로 전했다. 2일에는 전 남편이 공개했던 문서를 입수했다며 전날 공개한 내용을 한번 더 강조했다. 민언련은 “은 ‘성문제로 비화할 수도 있고 자녀들의 인권문제도 걸려 있기 때문’에 ‘보도 여부를 고민했다’면서도 ‘검증’과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도내용이 지나치게 세밀해 ‘자녀들의 인권문제’를 고민했다는 설명이 쉽게 납득되진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10년 전 이혼 사실을 둘러싼 논란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능력을 검증하는 데 왜 필요한 것인지, 중요한 검증 잣대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도 없었다”며 “과거 유력 정치인이나 기업인의 사생활 논란, 비윤리적인 성비위 사건에서도 똑같은 잣대로 보도를 해왔는지도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민언련은 “‘국민의 알권리’도 무한정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당하지 않은 대중의 관심이라면, 그 관심을 배척하는 것 또한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민언련은 의 보도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는 3일치 사설 ‘“가짜뉴스” “법적 조치”라더니 하루 만에 확인된 ‘영입 인재’ 추문’에서 “민주당이 ‘영입 1호’ 간판으로 내세운 사람의 도덕적 결함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은 민주당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 위협까지 했”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발언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민언련은 “집권당의 겁박이 더 문제라는 주장과 달리 첫 문단 전체를 조 교수의 논란으로 채웠다”는 점을 짚었다. 또 가 2일 보도한 온라인판 기사 ‘안민석, 조동연 사생활 의혹 ‘가짜뉴스’랬는데…법원 기록은 달랐다’를 두고도 “겉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모습을 취했지만, 기사 내용에는 조 교수의 사생활을 자세히 전했다. 정치 기사로 포장했지만 내용은 황색언론이나 다름없던 것”이라고 꼬집었다. 민언련은 언론의 용어 사용 자체도 문제 삼았다. 민언련은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아동을 ‘혼외자’와 ‘혼중자’로 구분 짓는 단어는 명백히 차별적인 용어”라며 “누구보다 용어 사용에 민감해야 할 언론이 이번에도 문제의식 없이 차별적인 용어를 적극 사용하는데 앞장섰다”는 점을 비판했다. 민언련은 지난 2013년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사생활과 관련한 잘못된 보도 행태에서 한발도 더 나아가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아무리 공인이라도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 사생활에 대한 집착적이며 무분별한 언론의 보도로 남는 것은 검증이 아닌 상처뿐이라는 것을 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추천인 이벤트 너랑 나랑 '겨리 맺자' 추천인과 추천인을 입력한 신규 정기/주식 후원회원

홍콩 '햄스터-사람 간 코로나 감염 의심 사례···2000여마리 안락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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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윤석열 “실무형 조직으로”…이재명 ‘원팀’ 강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기존 선대위를 해산하고 젊은 실무...

윤석렬 후보는 4대 의혹(가족비리, 고발사주, 판사사찰, 부산상호저축은행 부실수사)에 대해 진실을 밝히십시오! 주가조작 시기 이전의 거래내역을 공개하며 국민을 기만했던 윤석렬 후보는 사퇴하십시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을 인지하고도 침묵한 언론은 언론의 자격이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시끄럽던 여엉단체는 다 어디갔냐. 노랑머리년은 뭐하고 자빠졌냐! 함께해요 응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황보승희와 박형준, 성상납 뇌물죄로 징계 위기에 결혼한 윤석렬은 국짐, 이것밖에 없을까? 지금의 언론은 국민의 정치적 선택, 행위까지 폭력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위선적 집단이다.

줄리는 누구 겁니까 비윤리적인 사람부터 비판하는게 우리의 정서고, 그걸 보도하는것도 언론의 자유고, 최순실의 사생활중 고영태와의 관계를 보도할때는 어땠냐 정유라가 집옷차림으로 거의 벌거벗은 지경까지 밀착취재한 사람들이 이제와서 윤리타령이라니 비윤리적인 행동?을 한 분이 공직에 나선다고 한게 문제죠

“언론이 조현병 환자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정신질환 편견 키워”“2017년 경찰 통계에 따르면 전체 범죄 중 정신장애인의 범죄가 차지하는 비율은 0.5%에 불과했다. 언론은 우리 사회에 퍼져있는 편견과 차별을 돋보기처럼 키워서 보여주기만 한다”(조현병 당사자의 아들 이건희)

이준석 '당 대표는 후보 부하가 아니다···윤핵관이 있다는 건 선거 필패 의미'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그 측근 그룹인 이른바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를 두고 작심 발언을 내놓았다.

금태섭, 이재명의 '조국 사과'에 '김남국·김용민 견해 듣고싶다'“‘조국 수호’에 앞장섰다가 지금 이재명 캠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남국, 김용민 의원님의 견해를 듣고 싶다”금태섭 김남국 김용민 ㅋㅋㅋ 금태섭을 소환 하는 종양... 친구 얍삽이들의 이름 말고 다른 인물은 없나? 좀 세상을 착하게 살아 온 자는 조중동과는 영 ..... 쩝 듣긴 뭘 들어… 이 사진 한컷이 다 말해 주는데 ㅋㅋㅋㅋ 와 사진 ㅋㅋ

“죽은 사람 편들도록 검시관 제도 바꿔 영혼이라도 위로해야죠”‘리영희상 심사위는 허영춘씨가 33년 동안 아들 허원근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들인 노력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용기 있게 진실을 추구하는 ‘리영희 정신’”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영장 기각…법원 “범죄성립 다툼의 여지 있어”대장동 개발 컨소시엄 무산을 막아주는 대가로 시행사 화천대유로부터 25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영장이 1일 밤 기각됐다. 아들 퇴직금 50억원이라는 구체적 단서를 통해 수사 초기부터 수사해온 검찰로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다. 다툼의 여지 있게 소장 작성한거지. 검찰, 법원 짜고치는 고스톱... 개새들 언론 니들이 그렇게 뒤를 받쳐주니.. 지난 두달강 이미 뭐든 다 감추었겠지!

김종인, 생방 1시간 전 출연 취소…CBS 측 '방송은 공공재'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종로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정치혁명' 출판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