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참여 독려도 “이제 시작” 게티이미지뱅크 우리 손 잡고 놓지 말기. 손에 손 잡은 원 안으로 가장 약한 자들 들여보내기. 절대 손 놓지 않기. 용기 있기.성평등한 사회를 바라는 이들에게 여성가족부 폐지, 무고죄 처벌 강화 등 퇴행적 공약을 내세운 후보가 당선된 20대 대선 결과는 실망을 안겼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성평등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는 여성들은 대선 뒤 성평등을 더 크게 외치고, 연대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보여주고 있다. 주저앉아 있을 수 없다고, “서로의 용기가 되어 잘 살아가자”고 한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가 됐으니 “페미 척결”을 할 수 있다는 백래시 추종자들이 있지만, 오히려 대선 결과는 여성, 페미니스트의 결집을 불러오고 있다. 당선자가 확정된 뒤 에스엔에스에는 여성들이 서로를 향해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끝없이 올라왔다. 는 여성들이 올린 응원 메시지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를 물어 그 답을 함께 소개한다.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고, 당장은 절망적으로 느껴지고 앞날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다, 지지 말자는 마음에서 트윗을 작성했습니다.” “함께 지치지 말고, 오래 같이 걸읍시다” 김아무개 “이번 투표는 2030 여성들이 정말 힘을낸 투표임에도 불구하고 1%도 안 되는 표차로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다들 마음을 모았는데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낙담했고 저 역시 속상했지만요. 이건 정말 긴 여정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 남은 선거들이 훨씬 많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성들이 결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 같아 함께 지치지 말고 오래 같이 걸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트윗을 올렸어요. 무엇보다 이번이 첫 투표였을 젊은 유권자분들이 무력감에 빠지지 않길 바라요.” 윤아무개 “앞으로 윤석열 정권이 여성과 노동자를 비롯하여 사회적 차별의 대상이 되어 온 모든 소수자를 혐오하고 고립시키는 전략을 계속 쓸 것이라는 암담한 전망을 하게 됩니다.
한겨레와 경향도 쓰레기 더미 아니었나 ㅋㅋ
지랄염병
한겨레는 니들 일이나 똑바로 하자
국가와 민주주의의 존립이유는 약자보호에 있어!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