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포 회장은 이스라엘 출신의 투자자이자 기업가다. 세계적 투자가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탈 회장과 공동으로 2012년 TCK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아래는 일문일답.미국ㆍ유럽 등 주요국에서 초대형 경기부양책과 ‘제로 금리’ 정책을 펼치면서 시장은 잠시 안정을 찾은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바닥은 보이지 않는다. “한국은 두 달 넘도록 코로나19와 싸웠다. 미국과 유럽은 이제 시작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피해가 전방산업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다. 전방산업을 넘어 부품이나 소재를 제공하는 후방산업에까지 영향이 전해지는 것을 ‘2차적 영향’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국가가 즉각적인 피해를 막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2차적 영향에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실물경제의 불황이 아직 표면화되진 않았기 때문에 시장도 아직 이 부분을 반영하고 있진 않다. 2차적 영향을 맞게 되면 많은 기업이 도산하거나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까.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한국 주식시장에서 50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자금이 이탈했다. 그때와 3가지 정도가 비슷하다. 첫째, 전 세계적인 소비 위축으로 특히 수출국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 둘째, 공급망 붕괴로 한국과 같은 나라가 특히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셋째, 해외 연기금 등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 시장을 이탈하면서 한국 주식과 채권의 가격은 하방 압력을 크게 받을 것이다. 외국인들은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위험이 더 높은 자산을 먼저 팔려 할 것이고, 한국 주식과 채권이 바로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한국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높아졌다. 외국인의 원화 자산 매도 행렬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원도 없고 수출로 사는 나라가 너무 건방지게 정책을 펴고 있다ㆍ나중에 백퍼 후회한다
생각이 있으면 머리 좀 굴려봐라ㆍ이 바이러스는 숙주 하나만 있어도 계속 살아남는다ㆍ아무리 막아도 1명만 있으면 계속 살아난다 ㆍ한국은 방역 정책이 너무 연하도 약하다ㆍ
이런 의견은 신문사가 원하는 목소리라고 보면 정확. 수 많은 전문가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의견을 내는 인물 인터뷰해서 보내는 것. 중앙일베가 한국 경제 망하게 하려고 불안감 조성중. 이번 시도도 병신짓이다. 한국처럼 건전한 경제 유지국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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