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 용의자, 평소엔 이런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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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이혼 못 하게 문신 새기겠다'라고 까지... KBS뉴스 KBS

아내에게"이혼 못 하게 문신 새기겠다""처제들이 아내가 없는 동안에 반찬을 만들어 주러 집에도 왔고, 나는 장모의 제사에도 가는 등 서로 원만한 관계였다"하지만 글머리에 설명된 대로 이 씨는 '화가 나면 부모도 말리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조사됐습니다. 그만큼 외부에 드러나는 성격과 실제 성격은 차이가 있던 사람으로 보입니다."아내와 이혼을 하겠지만, 쉽게 이혼하지 않겠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다시는 결혼하지 못하도록 문신을 새기겠다"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 발언입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하겠다면서 아내에게 문신을 새겨버리겠다고, 그것도 자신의 동서에게 말할만한 내용은 아닌 겁니다. 이를 볼 때, 이 씨의 평소 성격에 대해 짐작해볼 만 합니다.재판부는"아내에 대해서도 동서가 있는 자리에서 피고인을 무시하는 말을 한다는 이유로 재떨이를 집어 던지며 손과 발로 무차별 구타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재판부는"아내가 1차로 가출했다가 귀가한 다음 날 아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아내의 얼굴, 목, 아랫배 등을 마구 때려 하혈까지 하게 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자신의 아내를 향한 발언은 또 있습니다."내가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라"이런 증오감은 결국 처제 살해까지 불렀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처제를 살해한 수법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비슷합니다. 처제의 시신은 스타킹 등으로 꽁꽁 묶여져 있거나 싸여져 있었습니다. 스타킹은 피해자인 처제가 신고있던 것이거나, 이 씨 아내의 것으로 추정됩니다.5차 사건은 1987년 1월 10일 화성시 태안읍 황계리 논에서 18살 홍 모양이 스타킹으로 몸이 묶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차 사건의 피해자는 13살 김 모양으로 1990년 11월 15일 화성시 태안읍 병점5리에서 역시 스타킹에 묶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마지막으로 이 씨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그리고 이 씨는 자신의 동서와 같은 차를 타고 처가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 씨는 '피해자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누가 살해한 것인지' 등을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담담한 모습'으로 가만히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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