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제작진 “송지아 촬영분 방송 않기로 상호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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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방송될 '전참시'에서 송지아의 촬영분은 방영되지 않게 됐습니다. newsvop

20일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송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및 '솔로지옥' 출연 당시 가짜 명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에 송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필사과문을 올렸다. 소속사도 지난 19일"지적 재산권에 대해 무지한 소속 크리에이터가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게 잡아주는 것 또한 회사의 몫이기에 모든 비난은 경영자인 제가 받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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