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게보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뜬금없이 이란을 향해 적대적인 발언을 내놨다”며 “이란을 자극하는 매우 잘못된 실언”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친구의 적은 나의 적이라는 단세포적인 편향 외교로는 나아갈 수 없다”며 “대통령이 순방만 나가면 국민이 걱정해야 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더 벌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망발이 일파만파로 커지며 중동을 흔들고 있다”며 “남의 나라 외교에 참견하는 것도 문제인데, 대통령이 한술 더 떠 이웃 국가 간 관계를 적으로 규정하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UAE와 이란은 196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영토분쟁을 딛고 최근 관계를 개선해가는 중인데, 난데없이 한국 대통령이 무르익어가는 평화에 찬물을 끼얹은 꼴”이라며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발언이었다는 우리 외교부 해명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한 ‘이XX 외교 참사’ 시즌2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언제까지 사고는 대통령이 치고,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어야 하나”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외교참사에 대해 국민 앞에 겸허히 사과하고, 무능한 외교라인을 전면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이란이 UAE의 적대국이 맞지 않냐’고 한 발언도 문제삼았다. 박 원내대표는 “정 비대위원장은 불난 집에 더 큰 부채질을 해댔다”이라며 “집권여당의 대표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실장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외교참사로 우리 국민들은 쪽팔린다”고 비판했다.
역겨운 이재명 얼굴. 사법리스크 덩어리인 이재명, 댁이 대선후보로 나오고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이나라가 지금 윤석열 외교참사 같은 꼬라지를 겪고있는 것이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에 실소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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