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3차 추경 35조1천억 국회 통과…통합당은 불참

대학 등록금 간접지원 1천억 배정 정성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3일 밤 미래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35조1천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4일 정부가 국회에 3차 추경안을 제출한 지 꼬박 한달 만이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2042억원 줄어든 액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위원회 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추경이 역대 추경 중에서는 규모가 컸지만 감액 사업 역시 1조5110억원으로 가장 큰 규모”라며 “추경 처리가 한달 늦어져 1개월분 사업을 조정해 4천억원을 줄였고 그 외 사업에서 1조1천억원을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지급’ 기한을 3개월 추가 연장하는 데 5천억원이, 청년층 역세권 전세임대와 정보통신 일자리 취업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한 주거·금융·일자리·교육 예산이 4천억원 늘었다. 아울러 등록금 반환에 나선 대학의 재정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 등 긴급투자 지원을 위해 1천억원이 새로 마련됐고, 기술보증기금 보증 확대를 위한 출연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관련 예산이 2천억원 증액됐다. 코로나19 방역·의료인력 보상과 치유 프로그램을 위해 120억원을 늘리는 등 케이-방역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도 1천억원 추가됐다. 반면 온누리상품권 발행 예산은 2760억원에서 1380억원으로,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지원하는 예산은 3천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줄였다. 또 희망일자리사업과 고용창출장려금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시기를 조정하면서 4천억원 감액됐다. .

일도하지않고나라에대한공돈을주기위한목적으로추경합니까 왜요 지금은나라에서공돈이아니라세금을나추고복지을개선해서 서민들이치과나암등진료을무료로받길윈한다. 복지부장관답하세요. 엄중하게문책합니다. 부동산. 물가등. 하루속히답변부탁드려요

주접!

미통이 지금처럼 빠져줘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민주당 독주? 지난 한달간 국회 정지된 채 여러 양보안 내며 마지막까지 협상하려 했던 만주당의 모습을 한겨레는 못봤나? 이건 기계적 중립을 넘어 왜곡의 단어 선택 아닌가? 이렇게 뒤틀린 언론의 태도가 미통당같은 시대착오적 부패세력이 억지부리며 버틸 수 있는 오랜 비결이다. 참 한심하다.

역시나, 보란듯 통과 시키는 뒷배는 '투기 지상 낙원'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이 박근혜 같이 최순실에게 내어줄 만큼 모르거나 생각이 텅비여있으니, 교수,정치인 가져다 시장 정책을 만들어내는 수준 밖에 안되어, 방아찧는 토끼 두마리 보고 사는 지상 낙원 남북의 인민들은 매일 매일 축제이듯~

다음 예산부터는 미래통합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 하는 일이 없잖아

미통당은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일 안하고 공짜 급여 받아가려나 봄.

부디, 초유니 독재니 거대여당의 횡포니 하지말고 추경예산의 긴급성과 쓰임에 대한 보도 해주시길.

즈그들끼리 추경심사하고 즈그들끼리 통과시켜,

대한민국_국회_국산화 이게_국회다

불참하는게 나라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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