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30대’ 코로나 이후 경제활동참가율 크게 줄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경제활동참가율(경활률)은 여전히 코로나 ...

‘여성·30대’ 코로나 이후 경제활동참가율 크게 줄었다 - 경향신문

2022-01-26 오후 3:31:00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경제활동참가율(경활률)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30대의 경활률 감소 충격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경제활동참가율(경활률)은 여전히 코로나 ...

‘중숙련자’는 기계 자동화 대체 사진 크게보기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경제활동참가율(경활률)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30대의 경활률 감소 충격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은행이 26일 공개한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참가율 변동요인 분석: 경제위기별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보면 2020년 2월 63.7%였던 경활률은 감염병 확산 직후인 2020년 4월 61.7%까지 하락했다가 지난해 11월 62.8%로 늘었다. 여전히 위기 이전에 비해 0.9%포인트 낮다. 경활률이란 생산가능인구 중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의 비중을 뜻하는데, 경활률이 낮을수록 취업했거나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 수가 적어졌다는 뜻이다.

보고서는 외환위기(1998년 1월~2000년 6월)와 금융위기(2008년 12월~2010년 2월), 코로나19 위기(2020년 3월~2021년 11월)의 경활률 변동폭을 조사했다.코로나19 위기에 경활률은 1.2%포인트 하락해 금융위기(-0.7%) 때보다 0.5%포인트 더 떨어졌다. 외환위기 하락폭(1.8%)보다는 작았다. 황수빈 한은 고용분석팀 과장은 “과거 경제위기 양상 등을 종합하면 고용률이 위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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