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비판’ 교수 등 또 행방불명…중, 코로나 여론 재갈 물리기 나섰나

코로나19와 관련 중국 지도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지식인과 시민기자가 잇따라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16.2.2020

코로나19와 관련 중국 지도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지식인과 시민기자가 잇따라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장룬 칭화대 교수·시민기자 팡빈 연락 끊겨소설계정 폐쇄 ‘코로나 19’ 대응 비판글 삭제관영매체,시진핑 코로나 대응 연설문 싣는 등주도적 역할 부각…오히려 리더십 위기 방증

쉬장룬 칭화대 교수·시민기자 팡빈 연락 끊겨 소설계정 폐쇄 ‘코로나 19’ 대응 비판글 삭제 관영매체,시진핑 코로나 대응 연설문 싣는 등 주도적 역할 부각…오히려 리더십 위기 방증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에서 15일 중국인 학생이 ‘코로나 19’ 발병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의사 리원량 추모식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 대한 항의 뜻을 담아 입에 ‘언론의 자유’라고 적힌 테이프를 붙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지식인과 시민기자가 잇따라 외부와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중국 지도부가 비판여론에 공세적으로 재갈을 물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 지도부는 사태 발생 초기부터 시진핑 국가주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주도해왔다고 이례적으로 강조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가디언>주말판인<업저버>는 15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를 정면 비판한 쉬장룬 칭화대 교수(법학)가 며칠째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쉬 교수의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은 폐쇄됐고, 휴대전화는 불통 상태이며,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도 쉬 교수의 글이 오래전 쓴 몇 건을 제외하고 대부분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쉬 교수는 지난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분노한 인민은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시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를 직접 겨냥해 비판한 바 있다. 그는 “한 사람에게 권력이 독점되면서 제도적 무능이 위험수위까지 올라갔다”며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알리지 못하게 한 탓에 정부 각 단위별로 속임수가 만연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2018년 7월 중국 지도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으며, 칭화대 쪽은 지난해 3월 그를 직무정지한 바 있다.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 상황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해온 의류업자 겸 시민기자 팡빈도 당국에 체포된 뒤 연락이 끊겼다.<홍콩방송>(RTHK)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팡빈은 지난 1일 우한지역의 한 병원 앞에 주차된 ‘우창 장의사’ 미니버스에 주검 8구가 포개져 있는 장면 등을 전하며 열악한 현지 의료 실태를 고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지난 9일 소방관을 시켜 문을 부수고 들어온 사복경찰에 체포됐으며,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역시 우한지역 코로나19 실태를 적극 알려온 현직 변호사 겸 시민기자 천수스도 지난 6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비판적 목소리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들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시진핑 주석의 ‘주도적 역할’을 적극 부각시키고 있다. 당 이론지인 격월간<추스>(구시)에 지난 3일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시 주석의 6천여자 분량의 연설문이 실렸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는데, 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보름 이상 빠른 지난 1월7일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첫 대응방침을 지시했다고 한다. 하지만<신화>통신 등의 1월7일 회의 관련 보도에는 이런 내용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시 주석의 ‘첫 지시’ 이후에도 우한을 비롯한 후베이성 당국은 지역 정치행사를 예정대로 치르는 한편, “신규 확진자가 없으며, 사람 간 전염이나 의료진 감염도 없다”는 기존 주장만 되풀이한 바 있다. 정치평론가 우창은 16일<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중국 지도부가 코로나19 예방·통제를 위해 시 주석이 최선을 다했다는 내용을 방어적으로 설명하고 나선 것은 전례가 없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짚었다. 그만큼 시 주석의 리더십에 대한 위기의식이 깊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베이징/정인환 특파원 inhwan@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슈코로나19 확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한겨레

중국이 여전히 '야만국가'가 아닌가 싶다. ''시진핑 비판' 교수 등 또 행방불명' 중국이 여전히 '야만국가'가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한겨레의 많은 관심요.

中 ‘코로나 대응’ 비판 대학교수 ‘연락두절’중국 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대응을 비판해온 대학교수가 갑자기 지인들과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영국 옵서버는 15일(현지시간)… 중국이 여전히 '야만국가'다. '코로나 대응 비판 중국 대학교수 '연락 두절'' 중국이 여전히 '야만국가'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긴급체포되며 구속된가(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동아의 많은 관심요.

“中 코로나19 대응 비판 명문대 교수도 연락두절”중국에서 코로나 19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을 공개 비판한 글을 작성한 명문 대학 교수가 사라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지 시간 15일 중국 칭화대 법대 교수인 쉬장룬이 '내가 '아무리 목소리 변조해도 다 알아.나도 살아야 되지 않겠니.'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버린, 말못하는 착취(?)를 받고 있는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하는 업체들의 속사정.인터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유통업체 횡포가 무서운가 봅니다 😭😭😭😭 나중에 한국은 단순히 사람의 삶을 망쳐 놓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매우 화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병원을 비난하고 소녀 사라 사라를 다쳤고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빨리 도움을 청했습니다

'코로나 0건' 북한, 주민들엔 '아직도 정신 못차려…각성해야'북한이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민들에게는 아직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고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계속 높이자' 는제목의 기사에서 '전염병과의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금 순간이라도 안일 해이되어 무경각하게 지낸다면 돌이킬 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속보] 6일만에 코로나…29번 환자, 해외 안간 38년생 남성[속보] 6일만에 코로나…29번 환자, 해외 안간 38년생 남성

코로나 환자 급증에 '사유재산 징발령' 내린 중국 지방정부코로나 방역을 위해 기업이나 개인이 소유한 건물·토지·교통수단·시설·설비 등을 징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몽의 정체. 우리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은 참 나이브하셔서 부럽네요. 고민이 없으시겠어요. 아니, 고민은 후손들의 몫이랄까요? 민주당만_빼고 JAINtoJAIL 더부러당 빼고 ?

개미 먹은 죄밖에 없다...코로나 숙주 몰린 천산갑 비극‘정력에 좋다’는 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 이번엔 코로나19의 매개체로 지목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도 모르면서 동물에 화풀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원인균은시진핑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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