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비판’ 교수 등 또 행방불명…중, 코로나 여론 재갈 물리기 나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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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 중국 지도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지식인과 시민기자가 잇따라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도적 역할 부각…오히려 리더십 위기 방증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에서 15일 중국인 학생이 ‘코로나 19’ 발병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의사 리원량 추모식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 대한 항의 뜻을 담아 입에 ‘언론의 자유’라고 적힌 테이프를 붙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 연합뉴스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지식인과 시민기자가 잇따라 외부와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중국 지도부가 비판여론에 공세적으로 재갈을 물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 지도부는 사태 발생 초기부터 시진핑 국가주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주도해왔다고 이례적으로 강조하고 나섰다.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 상황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해온 의류업자 겸 시민기자 팡빈도 당국에 체포된 뒤 연락이 끊겼다.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팡빈은 지난 1일 우한지역의 한 병원 앞에 주차된 ‘우창 장의사’ 미니버스에 주검 8구가 포개져 있는 장면 등을 전하며 열악한 현지 의료 실태를 고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지난 9일 소방관을 시켜 문을 부수고 들어온 사복경찰에 체포됐으며,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역시 우한지역 코로나19 실태를 적극 알려온 현직 변호사 겸 시민기자 천수스도 지난 6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비판적 목소리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들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시진핑 주석의 ‘주도적 역할’을 적극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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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여전히 '야만국가'가 아닌가 싶다.

''시진핑 비판' 교수 등 또 행방불명' 중국이 여전히 '야만국가'가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한겨레의 많은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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