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분리’ 화두 공공성 산업성 두마리 토끼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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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자본과 산업 자본의 분리가 가능할까? 분리가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윤창현)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노조 20대 대선 미디어 정책 연속 토론회,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정책 진단 : 거대 자본의 성장과 노동의 파편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발제를 맡은 김동원 언론노조 정책협력실장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 미디어 정책’에 대해 “위축되는 공공성 영역에는 규제를, 성장하는 미디어 자본에는 지원과 방임을 처방한 것”이라고 꼬집은 휘 김동원 정책협력실장은 “문재인

#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미디어와 산업을 분리하면 공공성과 산업성, 두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김동원 실장은 “2020년에 이르러 자산 5조 원 이상 71개 기업 집단 중 25개가 진출할 만큼 성장한 시장이 됐다”며 “가장 중요한 변화는 유무선통신 대기업 자본과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자본의 팽창, 그리고 글로벌 미디어 자본의 진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원 실장은 “통신 대기업 자본은 LTE와 5G의 출시 이후 인공지능 스피커, 홈서비스 등 IOT 서비스 판매에 유료방송을 활용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등 글로벌 미디어 자본의 거실 TV 점령”이라고 했다.대안: 미디어 계열분리 통해 독립성 확보 및 투자 유도

미산분리가 현실화되면 SK그룹의 경우 통신, 네트워크 부문을 제외한 PP, SO, IPTV 등 미디어 부문을 추려내 별개의 독립 자본으로 구성하게 된다. 포털의 경우 서비스의 일부 영역인 뉴스 콘텐츠 사업 부문만 따로 떼 내 별개의 법인으로 구성한다. 제조, 금융, 건설 등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 언론을 소유할 경우 언론 등 미디어를 부속품으로 여기지 않도록 신문·방송·OTT 사업 부문을 분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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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이 경향 꼴페미 여기자들의 사주받아 진실을 덮은 기사 쓴 언론이었군여 몰라서 sns,유투브구독하고 댓글 응원도 수십차례 했는데 완전 진실덮은 페미언론이었네요 전부 취소합니다 그리고 미디어오늘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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