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당 많게는 수천명 가입, 성착취물 1만6천여개 삭제 7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인터넷 메신저 ‘디스코드' 성착취물 채널 운영자 및 유포자 검거 브리핑에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이 압수물품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채팅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중고생 등 남성 10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20대 대학생 ㄱ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또 다른 채널 운영자인 고교생 ㄴ군과 중학생 ㄷ군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중학생 ㄷ군은 현재 만 12살로 지난해 범행 당시에는 초등생이었다. 채널 운영자는 아니지만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를 통해 재유포한 7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검찰이 아닌 가정법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며, ㄷ군이 받을 수 있는 최대의 처벌은 2년 이내의 장기소년원 송치 처분이다. 채널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1대 1' 대화방식을 통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재유포한 이들 7명은 50대 남성 1명을 제외하면 전부 만12∼17살의 미성년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영상 1개당 1만~3만원의 대가를 받고 다운로드 링크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다시 유포했다. 금전거래는 계좌이체를 하거나 문화상품권을 이용했다. 이들 7명이 갖고 있던 성착취물은 총 1만5600여개로, 225GB에 달했다. 이를 포함해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1만6천여 개에 달하는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박사방’ 조씨 일당처럼 직접 제작한 성착취물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압수된 성착취물에 대해서는 삭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운영된 5개 채널은 폐쇄조처했다.
showping11 헐 ...야들이 크면 워떤 괴물이 되고 ..얼매나 많은 희생자를 양성할까...그리고 그들이 흘릴 피눈물을 보며 ..가입비를 내는 사이코패스는 얼매나 양성 될까...
wintery_sea 신상공개해야합니다. 이대로 크게 두면 더 위험해요.
무관용!! 예외없이 강력 처벌!! 그 애들 그냥 두면 범죄자 될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청소년 인성교육이 전무하다는 반증이네
개새끼들 봐주면 안된다 미자놈들 못집어 넣을거같으면 부모한테라도 징역때려라
가해성별 싹 다 한남ㅋㅋㅋ 이런데도 여혐범죄라고 죽어도 인정 안 하지 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한남들은 반성보다 자살이 더 쉬운 새끼들이었짘ㅋㅋㅋ
소년법 제정 당시와 지금의 세상이 너무 달라졌다. 늦었지만, 소년법 폐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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