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아무래도 구속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니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같다”며 윤 전 검찰총장을 향해 역공을 펼쳤다. 윤 전 총장이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관련 대출을 제외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주장이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전 총장은 ‘대장동 대출 수사 봐주기’ 의혹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아무래도 구속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니라 윤 전 총장님 같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대검이 부산저축은행을 수사할 때 대장동 관련 대출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당시 중수2과장으로서 주임검사였던 윤 전 총장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 지사는 이어 “부산저축은행 관계자로 이 대출을 일으킨 ㄱ씨가 대검 중수부 수사에 대비하려고 검찰 출입기자 김만배씨 소개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한다”며 “대장동을 매개로 윤석열-김만배-박영수, 이렇게 세 사람이 등장한다”면서 이들 세사람의 관계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이의 연결고리를 제기했다. 윤 전 총장의 부친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씨의 누나에게 주택을 매각한 것에 대해서도 이 지사는 “로또 당첨 확률보다 어려운 이런 ‘우연’이 윤 전 총장과 박 전 특검,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과 토건세력은 민간개발을 추진하며 개발이익 100% 독식하려고 했고, 이재명은 이들과 싸우며 개발이익 100%를 환수하려다 50∼70%를 환수했고, 토건세력 몫 개발이익을 나눠가진 것도 국민의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윤 전 총장께서 답하셔야 한다.
세금 수십조가 들어간 사건 검찰이 봐준거였군. 어떤 검새들이었나 찾아내서 처벌해라!
곽상도의 뿌리깊은 그림자(하나은행)실체가 점점 드러나는 그분의 그림자~YouTube에서 '화천대유 누구껍니까? 대장동 게이트의진실을 완전 공개한다 게임체인저 드디어 그분이 등장했다! (ft.)김만배 구속영장 기각의 진실' 보기
기소 분리 이제 좀 하자 할때됐다 매번 대선때마다 이게 머냐 후진국처럼!!
본인의 탐욕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이재명과 윤석열 둘 다 대통령 후보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윤석열 구속 문재인은 못해도 이재명은_합니다
그래서 인허가를 한 당신은 유동규는요~~~~
부산 엘시티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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