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직후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세리머니. 연합뉴스 24일 두산 베어스를 꺾고 창단 처음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엔씨 다이노스 선수들. 그들이 경기 뒤 준비한 세리머니는 홈플레이트 주변에 있던 검을 뽑는 것이었다. 팀 주장이자 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양의지가 검을 뽑아 들자 선수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른바 ‘집행검 세리머니’였다. 엔씨 구단 측은 이 세리머니에 대해 삼총사의 유명 대사인 ‘올 포 원, 원 포 올’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정규리그 캐치프레이즈였던 ‘다 함께 더 강하게’의 의미를 한국시리즈 상황에 맞춰 계승했다고 한다. 엔씨는 한국시리즈 엠블럼 또한 삼총사의 상징인 3개의 검을 야구방망이로 표현해 디자인에 반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6경기 내내 야구장을 찾아 응원을 보탠 김택진 구단주는 이날 우승이 확정된 뒤 그라운드로 내려와 선수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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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도 주목한 ‘집행검’, 세리머니 최종 보스에 오르다메이저리그 공식 누리집까지 공룡군단의 ‘집행검 세리머니’를 주목했다. 〈디 애슬레틱〉은 공식 에스엔에스(SNS)에 엔씨 선수단의 세리머니 동영상을 올리고 “모든 스포츠 중 최고 트로피?!”라는 제목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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