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이 ‘완성차 배터리 내제화’를 리스크로 보지 않는 이유

현장의 감동, 살아있는 뉴스,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2022-01-10 오후 12:38:00

신규 자금 사용 계획과 함께 배터리 업계 리스크에 대한 분석도 내놨습니다. newsvop

현장의 감동, 살아있는 뉴스,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초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4,250만주,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25만 7천원~30만원이다.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최대 12조 7,500억원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전고체 전지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리튬황 전지는 수명과 성능 기술을 조기 확보해 드론과 UAM 등과 같은 비행체 중심으로 신시장 적용을 추진한다.

완성차 업계 내재화에 “한계 있다”그는 “4대 광물(리튬·니켈·코발트·망간)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지금으로선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가격 인상이 문제”라며 “4대 광물을 쓰지 않는 전해액과 음극재 등은 원가 상승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가 상승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지분 투자와 JV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포스코와 공동으로 원재료 확보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민중의소리 »

쏟아지는 '리튬 배터리' 쓰레기… 재활용 난제 해결책은 - BBC News 코리아쏟아지는 '리튬 배터리' 쓰레기… 재활용 난제 해결책은 현재 전 세계 리튬 배터리 중 약 5%만 재활용되고 있다. 리튬 배터리 대부분이 사용 후 쓰레기가 된다는 뜻이다.

1800% 번 중국 알리페이가 카카오페이 지분을 팔지 않는 이유3년 연속 적자(2021년 추정 PER 5061배) 기업의 가치가 부풀려지면서 그야말로 ‘저세상 수익률’을 올렸고, 정보가 가장 빠른 회사 경영진부터 ‘탈출은 지능순’이라며 먹튀까지 하는 상황인데, 과연 알리페이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쏟아지는 '리튬 배터리' 쓰레기… 재활용 난제 해결책은 - BBC News 코리아쏟아지는 '리튬 배터리' 쓰레기… 재활용 난제 해결책은 현재 전 세계 리튬 배터리 중 약 5%만 재활용되고 있다. 리튬 배터리 대부분이 사용 후 쓰레기가 된다는 뜻이다.

[아무튼, 주말] 대학생부터 회사원까지 “나도 털렸다!” 때아닌 ‘#공수처 미투’확인서에는 작년 10월 ‘공수처’, 한달 뒤 ‘인천지검’에 박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등이 제공됐다고 나와있었다. 이 정권 ㄴㅐ로남불 패거리들이 만든 괴물 공수처 윤 갑근 전 고검장을 단장으로 추대하여 대대적인 수사를 해야한다 거짓 구라수사 기소를 한 충견은 영전을 개웃끼는 정권 사법 법무 검찰 군 ㆍ경 숨어있는 충견들 소탕을 위하여 ㅋㅋㅋ 검새들의 요청이 있었나 보네... 어떻게 만든 법인데, 일제 앞잡이의 선동질에 .... ㅋ 얘가 이명바그네때 안털려봐서 저지랄인가 ㅋㅋㅋ

지식 스트리밍 시대, 디지털 네트워크가 미래학교지식 스트리밍 시대, 디지털 네트워크가 미래학교 미래학교 탈근대학교 디지털_네트워크 포노사피엔스 스트리밍 최승복 기자

KT ‘올레tv’ 지상파 채널 1시간 먹통…원인 파악 중KT의 인터넷티비(IPTV) 서비스인 '올레tv'에서 지상파 등 일부 채널이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9일) KT 올레TV 장애는 장비 전원이상 탓…피해보상 불확실 KBS뉴스 KBS

상장으로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하게 된 LG에너지솔루션이 약 9조원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배터리 업계 위협 요소로 꼽히는 완성차 업계의 ‘내재화’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CATL을 제치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 의지도 내비쳤다. LG에너지솔루션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부회장)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도전과 혁신 역량이 IPO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초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4,250만주,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25만 7천원~30만원이다.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최대 12조 7,500억원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조 8,450억원 설비투자를 통해 392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북미 홀랜드 공장과 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등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오는 2024년까지 5조 6천억원을 투자한다. 오창공장에는 2023년까지 6,450억원을 투자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EV용 원통형 전지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유럽과 중국 생산공장에도 2024년까지 각각 1조 4천억원, 1조 2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는 전고체 전지와 리튬황 전지 개발에 주력한다. 권 부회장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분자계와 황화물계 두 가지를 모두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고체 전지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리튬황 전지는 수명과 성능 기술을 조기 확보해 드론과 UAM 등과 같은 비행체 중심으로 신시장 적용을 추진한다. 품질과 안정성 강화 대책도 수립해 진행 중이다. 화재 등 중대 리스크와 관련해 제품 설계와 공정을 개선하고 있다.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알고리즘을 개발해 화재 가능성을 사전에 검출하는 능력도 강화한다. 수익성 확보를 위해 재료비 절감을 추진한다. 신뢰 관계가 형성된 전략업체들과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급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확보한다. 핵심 공급업체에 대한 지분투자와 조인트벤처(JV) 설립 형태로도 협력한다. 완성차 업계 내재화에 “한계 있다” 권 부회장 발표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공급망 이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배터리 원료가 되는 광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서다. 단기적인 위험은 크지 않다는 게 권 부회장은 설명이다. 그는 “4대 광물(리튬·니켈·코발트·망간)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지금으로선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가격 인상이 문제”라며 “4대 광물을 쓰지 않는 전해액과 음극재 등은 원가 상승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가 상승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지분 투자와 JV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포스코와 공동으로 원재료 확보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호주 니켈·코발트 제련 기업 QPM 지분을 인수하고 10년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폐배터리에서 핵심 원료를 추출하는 미국 라이-사이클에 지분 투자를 하고 공급 계약을 맺었다. 완성차 기업이 직접 배터리를 생산하는 이른바 내재화 시도 추세도 배터리 업계에는 부담 요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완성차 업계 내재화는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시각이다. 권 부회장은 “10여년 전에도 닛산과 미츠비시 등 완성차 기업이 공급 안정성 확보를 이유로 내재화를 추진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내재화 대신 JV 카드를 제시했고, 잘 먹히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 등과 합작공장 구축을 진행·계획 중이다. 권 부회장은 완성차 기업 내재화가 여전히 쉽지 않다고 봤다. 그는 “내재화 미련을 버리지 못한 완성차 기업으로는 폭스바겐이 대표적인데, 노스볼트와 중국 회사 지분을 인수했다”며 “몇 가지 측면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완성차 기업 내재화 배터리는 자사 수요에 한해 공급될 뿐더러, 자사 수요도 100%가 아닌 일부만 공급할 수 있다”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재료와 공정 관련한 특허를 피하기 쉽지 않아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며 “대규모 R&D 투자도 제한된다”고 분석했다. 중국 CATL에는 “우리가 기술력·고객사 확보 우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선두를 달리는 중국 CATL을 추격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지난달 발표된 에너지 전문 조사기관 SNE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세계 시장에서 CATL 점유율은 31.8%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5%로 2위를 기록했다. 권 부회장은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등 기술력에서 앞선다”며, LG에너지솔루션이 소재와 공정 핵심 기술 분야에서 총 2만 2,800여개 특허를 보유하고 3,3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포진해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CATL과 달리 글로벌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생산 기지도 가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CTAL은 중국 자동차 기업이 외국 배터리 사용보다 자국산을 사용하고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매출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CTAL도 글로벌 기업이 되려면 미국과 유럽 고객사를 확보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는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도 CATL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시장 진출 의지도 내비쳤다. 권 부회장은 “6여년전 중국에서 5~6개 기업과 수주 계약을 맺은 바 있다”며 “올해부터 중국 기업 1곳과 사업을 시작하게끔 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기차 제1시장이 될 것으로 관측되는 중국은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며 “과거 좋은 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는 만큼 중국 기업에 배터리를 팔 기회를 얻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CATL을 필두로 한 중국 기업이 강세를 보이는 LFP 배터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양극재와 궁합이 맞는 음극재와 전해액을 조합하는 기술이 배터리 성능을 좌우한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개발 경험을 토대로, 본격 진입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물적분할-중복상장에 따른 LG화학 주가 하락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신성장 사업인 LG에너지솔루션이 따로 떼어져 나와 상장하면서 LG화학 주가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물적분할되면서 LG화학 주주는 LG에너지솔루션 지분도 보유하지 못한다. 권 부회장은 “투자자들을 만나 보면,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사기 위해 LG화학 주식을 매각하다 보니 LG화학 주식이 조정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단기 조정을 거쳐 주주가치 회복 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LG화학의 지분은 82% 수준으로 60조원 이상의 지분가치를 보유하게 되는데, 현재 LG화학 시총이 50조원 수준에 그쳐 저평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4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른 최종 공모가액을 확정하고, 이후 18~1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거쳐, 이달 말 중 유가증권시장(KOSPI)에 최종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