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삼성의 리드오프와 중견수를 맡았던 박해민이 LG와 4년 총액 60억 원에 계약하며, 2012년 신고선수로 입단하여 10년 동안 입은 삼성의 푸른색 유니폼 대신 올 시즌부터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더군다나 박해민의 보상선수도 즉시 전력감의 외야수가 아닌 포수 김재성을 지명하여서 사실상 내부에 있는 선수들로 박해민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그러면 박해민의 적임자로 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KBO 스탯티즈에 의하면, 지난 시즌 삼성에서 리드오프로 많이 나온 타자는 부동의 박해민이었다. 박해민의 리드오프 통산 성적은 2014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합산하면 2446타석에 들어서서 0.282의 타율과 0.350의 출루율을 기록하였다.그러나 박해민이 LG로 이적한 상황에서 박해민 다음으로 지난 시즌에 리드오프로 많이 나온 타자는 김상수다. 현시점에서 김상수가 2022시즌 삼성의 1순위 리드오프로 삼성에서 가장 많은 리드오프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이다.
지난 시즌에 0.235의 타율로 프로 13년 동안 가장 낮은 타율을 기록하였고, 출루율도 0.320으로 0.397의 출루율을 선보인 2020시즌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떨어졌다. 김상수도 인터뷰에서"2020시즌에 성적이 좋아서 그걸 이어가려다가 조급해졌고, 타격점을 너무 앞에 두고 치면서 급한 스윙이 나왔고 그 결과가 안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 올해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자신 있게 타석에 들어서겠다"라며 각오를 말하였다. 통산 타율 0.278에 출루율 0.348로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지만, 김헌곤의 최대 장점은 역시 수비다. 지난 시즌까지 한 시즌 최다 실책이 2개에 불과할 정도로 수비에서는 박해민 못지 않은 안정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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