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차기 EBS 사장에 방송계 이력이 있는 4명이 지원한 가운데 EBS 출신이 2명, KBS 출신이 1명으로 나타났다.지원자 4인은 △장성환 전 KBS미디어 부사장 △김유열 현 EBS 부사장 △김영호 전 부산영어방송 대표 △류현위 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 등이다.
김유열 지원자는 1992년 EBS PD로 입사해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지식정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국내 최대의 지식과 교육 콘텐츠 허브’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경영혁신을 위해 사장 대표로 ‘비상대책회의’를 가동하고, 필수적이지 않은 업무·사업은 과감히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콘텐츠 혁신을 위해선 ‘교육콘텐츠 개발팀’을 편성 부서에 설치하고, ‘도올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 같은 저비용 고임팩트형 콘텐츠를 개발하며, 제작 예산을 증액해 OTT·IPTV 등 멀티 플랫폼 빅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상생협력 방안으로 2020년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한국독립PD협회와 구성한 상생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갑질문화 차단을 위한 징계규정을 신설하는 한편, 독립제작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장성환 지원자는 1981년 KBS PD로 입사해 KBS 자회사인 KBS미디어 대표, KBS제주총국장, KBS콘텐츠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4년~2016년 KBS미디어 부사장 및 상임고문을 지냈다. 장 지원자는 EBS의 공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정한 외주제작 시스템을 통한 제작자율성 보장과 공정한 지식재산권 배분, 어린이·청소년 드라마 신설, 장애인·소수자·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편성을 제안했다.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론 고품격 다큐멘터리와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위해선 경영시스템 효율성 제고와 신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연구·개발, 맞춤형 인재관리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이사회, 시청자위원회 의견을 존중하고 노조와는 상시적 대화를 통해 상생의 규칙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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