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 지난들 고통 사라질까…‘여성 인권운동가 이용수’의 슬픔

섣부른 배후설 제기하기보단 든든한 배후 돼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앞장서온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 어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구/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 투쟁을 통해 손가락질과 거짓 속에 부끄러웠던 이용수에서, 오롯한 내 자신 이용수를 찾았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운동단체인 정의기억연대를 비판한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준비했던 기자회견문 일부다. 그러나 정작 기자회견장에서 이 할머니가 말한 것은 자부심보다는 슬픔과 부끄러움에 가까웠다. 할머니는 울음 섞인 목소리로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세계 여성분들에게 ‘위안부’가 여자라는 두 글자에 손상을 입혔다는 게 참 죄송합니다.” 미국 의회에 나서 당당히 피해를 증언했던 인권운동가 ‘이용수’의 또다른 모습이었다. 수십년 전의 일을 날짜까지 정확히 짚어가며 할머니는 또다시 ‘증언’했다.

그 속에서 이 할머니의 외로움은 걷잡을 수 없이 증폭돼왔을지 모른다. 위안부 피해자 운동이 ‘역사적 성과’를 남기더라도, 정작 할머니의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일까. 추운 날이면 소녀상에 담요를 덮고 목도리를 둘러준 시민들도, 정작 ‘현재진행형’인 할머니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했다. 영화 속에서 미국 하원의원들 앞에서도 당당하고 강인했던 할머니의 모습엔 열광했으면서도, 이제 일각에선 할머니의 ‘자격’을 논한다. 책임이 분명한 정부와 정치권 역시 국가범죄인 위안부 문제 해결의 책임을 피해자와 운동가들에게 떠넘겨왔다. 할머니의 고통을 끌어안을 책임도 고스란히 활동가들에게 남겨져왔다. 고통과 울분을 말하면서도 할머니는 1·2차 회견에서 스스로를 ‘여성인권운동가’로 소개했다. ‘위안부’ 피해자나 ‘성노예’ 같은 공식 명칭을 거부했다. 어쩌면 모순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타협하지 않는’ 이용수의 인생이다.

위안부는 창녀입니다

한걸레 폐간!! 이제 더이상 시민들은 안 속는다.

한걸레 폐간!!!!

돈을 노림의 지원 단체에 이용되어, 버려졌다. 알선 업자에게 팔리고 매춘부가 된 것이 진실하지만, “일본군에 강제 연행되었다”라고 거짓말을 말하고 협력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버려졌다.지금 간신히, 할머니는 눈치채기 시작했다.

거창하네 여성인권운동가 타이틀이 똭 30년 뒷바라지한 사람을 천하에 몹쓸년 만드고 얻은 타이틀 이시니 굳건히 지키세요 여성인권운동가님

어준공장야그에 공감, 최뭐시기와 수구언론의 공작아닌가하는 의심듦

할머니 이상함. 이렇게 해야하나 ...아놔

いあんふひがいしゃ 일본군의 피해자들의 임을 무엇보다 강조해야함에도, 용어 선택까지도 서로가 이 명칭이 옳다며 강요~ 그리고, 무슨 세계평화까지 운운하면서 정의연! 본인들이 ICAN 착각하는 모양. 설립 분명한 목적과,목표는! 전쟁 범죄 만행 피해자! 세계평화로 시선 돌리기~

어떤 색히들이 할머니를 분노 하게 했는가, 무엇이 할머니를 분노 하게 했는가, 취재는 안하지. 기레기 들아~

참 이상한 현상이야? PD수첩에서 나눔의집의 대한 비리를 보도 했어도 너무 조용해. 하물며 나눔의집에 대한 고발은 3월달에 이루어졌는데 나눔의집 담당하는 곳은 압수수색도 안해? 언론도 너무 조용해? 나눔의집과 정의연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단체인데 윤미향과정의연으로만 물타기? 참 희안해

이용수 할머니는 기자회견을 할 것이었다면, 객관적으로 공감을 살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했어야 했다. 공감받기 어려운 개인적 악감정만 표출한 모양새가 되었다. 피해자 할머니라는 신분이 아니었다면 아주 큰 비판을 받았을 것이다. 위안부 운동 전체에 큰 누를 끼쳤다고 본다.

한글 좀 안다고...온갖 거짓과 술수로 사람을 이용해 먹는 놈들 탓이 아니겠나?

'여성 인권운동가 이용수의 슬픔' 한글 좀 안다고...온갖 거짓과 술수로 사람을 이용해 먹는 놈들 탓이 아니겠나?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임과장, 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 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한겨레의 관심요.

조국 일가 '인간 사냥'하던 검찰 사냥개, 한겨레 박윤경... 수틀리니, 이 번에는 물정 어두운 '성노예' 피해자를 '회쳐먹고 찜쪄먹고 뼈까지 발라먹고 징하게 해 처먹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정말 섬뜩하다.

윤미향 이해찬 김태년은 즉각 사퇴하고 정의연 나눔의 집은 당장 해산하라 회계 제대로 할 수 있고 할머니들 잘 모실 수 있고 일본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단체가 만들어져야한다. 언제까지 피해자 할머니들이 서커스 쇼의 곰이 되어야 한단말인가? 모두 원점에서 시작해야한다

힘들었던 인생, 상처 많은 인생이라는거 동의하고 존중함. 하지만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면 안됨. 더구나 30년을 본인을 위해 애쓴 사람을 나쁜놈이라 매도하면 안되는거임.

인권운동가 좋아하시네. 고고한척 웃기고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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