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내부 공개…'삐이익' 피폭 한도 15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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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내부 공개…'삐이익' 피폭 한도 150배↑ SBS SBSNEWS 국제_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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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폭발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허용치를 훌쩍 넘는 방사선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녹슨 1층 계단을 올라가니 부서진 콘크리트 조각과 금속 구조물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천장이 무너지면서 콘크리트 철근이 그대로 드러났고 배기관은 끊어지고 무너졌습니다.시간당 방사선량이 최고 150밀리시버트, 연간 피폭 허용치의 150배까지 치솟았기 때문입니다.[서균열/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그 당시 폭발이 있었기 때문에 상당량의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 심지어 플루토늄 등이 묻어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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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내부...피폭 한도 150배 이상' 후쿠시마에 가지 않는 게 정답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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