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BBC 등에 따르면 수술 중인 환자의 간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앞서 버밍엄 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근무했던 브램홀은 지난 2013년 2월과 8월에 환자 두 명을 수술하던 중 지혈과 응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아르곤 빔’을 사용해 환자의 간에 자신의 이름 이니셜인 ‘SB’를 새겼다.당시 브램홀은 “수술실 긴장을 완화하기 위함이었다”고 자신의 범죄를 시인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의료 개업 재판소는 브램홀에게 5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GMC 측은 “이러한 처분이 의사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유지하기에 불충분하다”며 항소했다.라이스 판사는 “브램홀은 개인적 만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환자들은 자신의 간에 이니셜이 새겨진 사실조차 알 수 없었고 환자자 중 한 명은 정신적 충격을 받기도 했다. 가장 심각한 형태의 폭행으로 형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딕 대구 메딕 없는강?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