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이틀째...'K주사기로 인원 확대 가능'

  • 📰 YTN24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오전 10시부터 백신 접종…수도권 의료진 200명 대상 ’최소 잔여형 주사기’ 활용 시 화이자 백신 1병당 7명 가능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잔여량 달라져 의무사항 아냐'

방역 당국이 현장 판단에 따라 백신 1병당 접종 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접종 대상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오늘도 조금 전 오전 10시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접종은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아 진행되는데 오전에 100명, 오후에 100명이 접종을 받습니다.어지러움과 매스꺼움 등을 호소해 집중관찰실에서 주의 깊게 본 사람은 4∼5명 정도였다고 센터 측은 밝혔습니다.이곳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턴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 등 권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 안팎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고 백신 분량을 조절하는 작업이 까다롭기 때문에 어제는 권역별 예방접종센터 의료진이 직접 접종 과정을 참관하기도 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백신 1병 당 접종 인원을 현장 판단에 따라 늘려도 되도록 허용했다고요?화이자 백신 1병의 경우, 6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 들어있는데요.방역 당국은 이런 접종 방식을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판단하도록 했습니다.방역 당국은 해당 주사기를 잘 활용해 폐기되는 백신을 최소화하면 접종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서도중앙예방접종센터도 어제는 1병에 6명까지만 접종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YTN 엄윤주[eomyj1012@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