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종원 기자!네,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잠시 후인 오전 9시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되는 겁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선 첫 접종을 앞두고, 어제 늦게까지 희석액과 주사기 등 필요한 장비를 최종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고요,그러면 다른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언제 시작됩니까?공항에 도착한 직후, 곧바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국립중앙의료원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 등 5개 예방접종센터로 나뉘어 배송됐습니다.또 환자와 의료진이 120명 이상인 의료기관에선 자체 접종도 할 수 있는데요,보건당국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다음 달 20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치고 2차 접종은 3주 뒤인 4월 10일쯤 완료할 방침입니다.다음 달 말에는 50만 명분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화이자 백신 접종은 4월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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