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지난해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꼽혔다.
GM이 미국서 판매한 트레일블레이저와 앙코르GX는 모두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이다. 현대차 소형 SUV 투싼과 기아 소형 SUV 스포티지처럼, 트레일블레이저와 앙코르GX는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종’이다.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한국GM이 생산했다. 한국산 소형 SUV는 우수한 상품성·제품력을 기반으로 GM이 2018년 발표한 한국GM 경영 정상화 계획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해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혼다의 HR-V였다. 2위는 스바루의 크로스텍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위, 뷰익 앙코르는 6위였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앙코르GX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16.11%다. 한국이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한 차가 미국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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