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안에 있는 남측 소유의 골프장을 철거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현대아산 소유의 ‘호텔 해금강’에 이어 금강산 지역의 남측 시설을 추가로 철거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금강산 골프 & 스파 리조트는 금강산 관광지구에 들어선 남측 최초의 스포츠 시설이었다. 아난티 그룹은 현대아산이 북한에게 임차한 대지 146만8000㎡를 50년간 재임대해 18홀 규모의 골프 코스와 리조트 등을 조성했다. 골프장은 금강산 승용차 관광을 시작한 직후인 2008년 5월에 개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9년 10월 이 곳을 찾아 “건축미학적으로 낙후하고 관리가 되지 않아 남루하기 그지없다”며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라”고 지시했다. 다만 관련 논의를 진행하던 중 북한이 2020년 1월 금강산 국제관광국 명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강산 지구의 철거 일정을 연기한다”고 알려오면서 협의는 중단됐다.
이제 절대로 지원할필요없다. 북한은 멸망하지 않는한 절대로 변화되지 않는다. 러시아(구 소련)처럼 말이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다. 물론 개인은 변화될수 있겠지만 집단,조직은 절대 변화되지 않는다. 도발횟수만 보아도 5000회에 가깝다. 절대 지원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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