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힌 1일 서울 성북구에 문을 연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의 외부 모습.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공실 상태에 있었던 도심 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했다. / 권도현 기자
입주민들은 대체로 시설과 임차료 수준에 만족한다는 반응이었다. 권혁탁씨는 “인천에서 살다가 이사왔는데, 서울에 사는 건 어떻게 보면 꿈이라고 할 수 있었다”며 “월세 35만원으로 지낼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이라 120% 만족한다”고 말했다. 무인 택배함도 설치됐고 옥상에는 요즘 청년 세대가 선호하는 휴식공간인 ‘루프톱 라운지’도 마련됐다. 입주를 앞둔 친환경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이한솔씨는 “작업공간이 필요한데 건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만족스럽다”며 “기존에 옥탑방도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45만원을 냈다. 서울에서 이만한 시설에 이 정도 보증금으로 지낼 수 있는 곳을 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시내 변두리 쉐어 하우스도 이 정도 되던데... 호텔형 주택은 무슨... 기숙사 같다... 그 가격에 더 훌륭한 것도 많고!
부럽던데
아이디어 칭찬하고 싶네~
얘두라 그돈으로 일반 월셋집 구해보고 다시인터뷰하자
나쁘지않다니.... 복에 겨웠다 보증금 백에 월 35만원이라니 그돈이면 고시원도 못들어감 저런 위치에 저런집 이천에 오십이나 천에 칠십은 줘야한다구요.
생각이상으로 괜찮다 아니 좋다 👍
주택 공급 무한정으로 하고 부실공사 하는것들 사형 우선이고
ㅈㄴ좋더구만!!
저 정도면 나쁘지 않은 게 아니라 훌륭하지!! 어디 가서 저 금액에 저런 집을 구할 수 있겠음?
저정도면 개꿀아냐? 어떻게 저걸 고시원에 비교하냐. 저거 절반크기 고시원이 45만원이다.
제목 참 개떡같이 뽑았음~ 월세 27~35만원에 풀옵션이나 다름 없는데 뭐 나쁘지 않아?
keitaro_bc_0120 안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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