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다 '손가락' 와그작...공포의 인육버거 매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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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해당 손가락의 주인은... 햄버거 손가락 볼리비아

손님이 먹던 햄버거 패티에서 사람 손가락이 나와 논란이 된 볼리비아의 한 햄버거 매장이 폐쇄됐다.앞서 지난 12일 해당 매장을 방문한 한 여성은 햄버거를 먹던 중 사람 손가락을 발견했다는 글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렸다.그는 매장 직원에게 이물질을 가져가 항의했지만, 매장 측은 “환불해주겠다”며 무마하기에 바빴다. 그러면서 갑자기 문을 닫고 매장의 불을 모두 끄는 등 행동을 취했다.

이 여성은 이 상황을 모두 카메라로 촬영했다.이 여성은 진위 확인을 위해 이물질을 들고 경찰에 찾아갔다. 경찰 조사결과 이물질은 고기 패티를 만들던 해당 매장 직원의 손가락으로 확인됐다. 이 직원은 지난 10일 고기 분쇄 작업 도중 기계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 손가락 2개가 절단됐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햄버거 매장 측은 “햄버거에서 발견된 이물질이 종업원의 손가락이 맞다”고 인정했으며 “진상 파악을 위해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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