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자녀 입시비리, 이른바 '가족 사모펀드'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뿐 아니라 조 장관이 ‘직접’ 관여했는지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의 칼날이 조 장관을 향하는 모양새다. 조 장관의 약한 고리로 꼽히는 의혹은 ‘입시비리’다. 검찰은 서울대 법대 교수로 일했던 조 장관이 자녀 입시를 위해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는데 개입했는지 등을 입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조 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 내용과 양식이 다른 인턴십 참가자들의 것과 비교했을 때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다. 검찰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익인권법센터가 발부한 인턴증명서 28개를 모두 확보해 비교했다. 이를 입수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28개 중 조 장관 아들의 증명서만 일련번호 등 양식이 다르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 장관의 딸과 아들은 각각 2009년과 2013년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인턴 관련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특히 검찰 수사의 핵심은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의 투자처와 운용 내용을 조 장관이 알고 있었느냐로 모아지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일선 검사 시절 론스타 등 사모펀드 수사 경험을 토대로 이번 조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 착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조 장관이 임명되기 전인 지난달 27일 조 장관 관련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을 때 검찰은 조 장관의 휴대폰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했었다. 법원이 기각해 불발됐지만 검찰은 그때부터 조 장관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을 의심해왔다. 검찰 '특수통' 출신 변호사는 “조 장관 가가 소유한 사모펀드가 백지신탁 대상인지 여부가 쟁점”이라고 짚었다.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가 사실상 주식 직접투자와 성격상 똑같다고 판단될 경우에 공직자윤리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헐~ 미친 것들~ 무슨 10시간씩이나~
이제 그 어떤 뉴스가 나와도 안믿음
야 씨발 아직도 증거가 없냐? 백만개의 기사와 60군데 압수수색, 검찰 총동원령 내려서 한 달을 나라를 홀딱 뒤집어 놓고, 아직도 증거 하나 못찾았어? 기레기와 검찰은 죽어야할 증거가 차고 넘친다.
저정도면 공작용 고문 아닙니까 ? ㅋㅋ 저시절 뭐 대단한 권력자라고 권력형비리인것처럼 포장하는거보소
김수민 정진호 기자야. 검찰이 말한거 말고 다른건 없냐?
할일 더럽게 없나?국민들 세금가지고 지금뭐하는거임?
기사 중에 스펙 품앗이보고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마치 뭐라도 있는 것처럼 만들어보려고 단어 엮어내는 정성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검증을 하세요 지금 검찰이 뭣하는 짓입니까? 국정을 방해하는 것인가? 국정에 해악이 되는 요소를 수사하고 제거해야 할 조직이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군요
세상에.. 인턴증명서로 10시간 조사? 떡검들 돌았네!!
못 찾았나보네. 10시간 조사했는데 흘리는게 없는거 보면.
할 일 드~~럽게 없나보다
중앙아, 이제 조국 딸은 아무리 때려 봐야 소용없어. 그럴 시간에 나경원 아들 김현조를 파면 노다지를 캘텐데 왜 이러는 거냐. 중앙기레기들이 머리가 나쁜 건지, 사악한 건지 둘 중 하나겠지? 국민의 알권리는 편향되어 있지 않단다 중앙아!!
폐륜이다 악질파렴치들 동족이라 좋아 죽것지?
떡렬아 고마해라.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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