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북인도협력 논의...성김 '北과 언제·어디서든 만날 것'

  • 📰 YTN24
  • ⏱ Reading Time:
  • 3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노규덕-성 김, 오늘 한미 북핵대표 협의 진행 노규덕 '한반도 안정 관리·대화 재개 노력키로' 성 김 '인도적 지원 논의…남북 인도 협력 지지' '감염병 방역, 식수·위생…인도 협력 방안 논의'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한미훈련은 방어적 성격이라고 강조하며, 언제 어디서든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기자]노 본부장은 오늘 협의에서 한미는 남북 통신선 복원과 한미연합훈련 진행 등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건 및 감염병 방역, 식수 및 위생 등 가능한 분야에서 북한과의 인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국제기구와 비정부 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듯, 한미연합훈련은 북한에 대한 적대적 의도 없이 연례적으로 진행된 전적으로 방어적 성격을 지닌 훈련이라고 다시 한 번 설명하고,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 재개를 촉구했는데요.[노규덕 /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한미 양국은 보건 및 감염병 방역, 식수 및 위생 등 가능한 분야에서 북한과의 인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국제기구와 비정부 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성 김 /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훈련은 양국의 안보를 지탱하기 위한 정례적이며 순수하게 방어적 성격의 훈련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북한의 협상 상대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준비가 돼 있습니다.]네, 지금 러시아 북핵 수석 대표인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도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데요.러시아가 북한의 우방이자 6자회담 당사국인 만큼, 성 김 대표는 러시아 측에 대북 제재의 완전한 이행과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협조를 당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미, 아프간 대책 조율...과도정부 구성 등 예의주시[앵커]탈레반의 공포 통치로 희생자가 속출하고 난민 행렬이 이어지면서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정부는 미국 등 우방국들과 함께 대책을 고심하고 있지만 탈레반의 향후 과도정부 구성과 인권정책 등을 지켜봐야 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입니다.이교준 기자의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 북핵수석 협의…성 김 '한반도에 있어 중요한 순간'노규덕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한국을 방문 중인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만나 한반도의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대북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팔라우서도 결국 첫 확진자 발생…WHO ‘코로나 모범국’서 빠져세계적 휴양지인 팔라우는 코로나19 초기 국경을 폐쇄하면서 최근까지 청정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날 확진자가 나오면서 팔라우는 세계보건기구가 꼽은 코로나 청정지 14개국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YouTube에서 ''황보승희 간통사건' 보도를 막으려고 기자 압박하는 보좌관' 보기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건설현장 35도 불지옥인데…점퍼까지 껴입은 노동장관 “더우시죠?”우리에게 땀이라는 건 송골송골 맺혔다든가, 주룩주룩 흘렀다든가, 혹은 왕창 쏟았다든가, 하는 수준이 아니다. 우리는 땀을 온몸으로 ‘싼다.’ 그래서 퇴근 무렵이면 다들 옷이 허옇다 안 장관은 점퍼 입고 현장 와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루마니아와 모더나 공여 아닌 스와프 협의 중”외교부가 루마니아 정부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모더나 백신 스와프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21일 밤 취재진에 문...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모더나 백신 오늘부터 2주간 701만 회분 공급…2차 접종 간격 논의 예정[앵커] 으로 거리 두기 단계 관련한 내용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 두기 4단계 적용 지역에서 오... 말 사주고 국민의 노후자금으로 상속플랜을 짜던 자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들어와야하는 백신을 가석방을 위하여 장난(?) 친 자가 같은 자란 소문이 왜 믿어지는 걸까 잘 살아야겠다.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