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 비용은 러시아 정부나 올리가르히의 동결된 해외자산을 압류·매각해 충당하자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구상이다.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외교장관,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4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이틀에 걸쳐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40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에서는 러시아 침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재건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2022.07.04 ddy04002@yna.co.k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화상연설을 통해"폐허가 있는 한,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며"러시아가 삶의 토대를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그때까지 평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관계자들이 스위스와 우크라이나 국기를 준비하고 있다. 4일부터 이틀간 루가노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석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해 40여 국가와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2022.7.4 leekm@yna.co.kr이 플랫폼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사업과 이에 필요한 투자액을 묶고, 사업 진행 상황을 조율하고, 필요한 자원이 유도될 것이라고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설명했다.
5일까지 이어지는 이 날 회의에는 폴란드와 체코, 슬로바키아 정상을 비롯해 브라이언 매키언 미국 국무부 관리 및 지원 담당 부장관과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 우리나라에서는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복구·개발 계획, 복구의 방법, 우선순위, 원칙,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기반시설 손실 복구, 현재 상황에 필요하거나 적용 가능한 개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우크라이나 재건에 비용이 얼마나 들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는 5천억∼1조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해왔다.
푸틴이 배상해야함.
내전중인 우크라이나에 무기ᆞ전쟁기술 지원해 냉전ᆞ전쟁유도한 미국과 군사동맹체 나토 전쟁 일으켜 무기팔아 이익취한 미국과 나토 회원국들이 책임져야지 NATO (군사 동맹체) 팽창에 앞장선 군수업체들, 우크라이나 전쟁에 환호한다
좆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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