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들도 의료진에 이어 백신을 접종받았는데 지금까지 보고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난달 25일 모더나 백신 1차분 물량이 도착한 데 이어 이달 첫 주에 2번째 물량도 공수받았습니다.방역 일선을 지키는 의료진에 이어 안전관리 인원 등의 필수인력까지 그 대상도 늘어났습니다.백신을 맞은 주한미군 내 한국인들은 하루 정도 근육통 말고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다는 반응입니다.
[손지오 / 주한미군 한국인 노조 사무국장 : 부작용이나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노동조합에 바로 알려달라고 얘기했는데 아직까지 병원에서 온 얘기도 없고요. 그 다음에 맞으신 분들 중에서 이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아직은 안 계세요.]미국 정부는 연합사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 공군구성군사령부, 주한미군에 근접한 위치 내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 등도 접종 대상에 포함할 것을 검토 중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AZ 백신 1만 8천여 명 접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된데 이어 화이자 백신도 오늘부터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이 접종 대상인데, 중앙 예방접종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백신 접종 사흘째…화이자 백신, 1병당 7명 접종 성공[앵커] 오늘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전국에서 백신 접종이 큰 이상 없이 순조롭게 진...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5세 이상 AZ 백신 접종'…백신 접종 13일 만에 50만 명↑백신 접종자가 5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에게도 접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도 400명을 웃돌았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분기 백신 접종 대상 확정…만 75세 이상 고령층부터 단계 접종우선 지난 2월 백신 접종이 보류됐던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37만7000명의 경우 바로 다음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만 75살 이상 4월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문 대통령 내외 23일 AZ 접종[앵커]만 75살 이상 고령층은 다음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고, 65살에서 74살까지는 5월 이후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됩니다.문재인 대통령도 방역 당국이 정한 절차에 따라 다음 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기로 했습니다.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기자]만 65살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