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앞에 '긴 줄'…CES서 주목받은 우리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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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앞에 '긴 줄'…CES서 주목받은 우리 기술들 SBS뉴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뉴욕에서 CES라고 하는 큰 박람회가 열리잖아요. 지난주에 끝났다고 하는데 오늘은 관련된 내용 정리 좀 해주시죠. 네, 이번 CES는 오미크론 때문에 좀 축소된 면이 있는데요, 일정을 하루 줄여서 나흘간만 진행되기도 했고, 참여 기업도 2천200개로 절반 정도로 줄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가 참가하면서 존재감을 확 높였습니다.이번 CES 슬로건이 뭐였냐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이거든요. 여기에 맞춰서 삼성과 LG, 현대차가 로봇과 스마트홈 기술 선보였습니다.이유가 있습니다. 미래 먹거리로 '로봇'을 강조했는데요, 차와 로봇, 그리고 가상현실이 다 합쳐지는 '메타모빌리티'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이란 거죠.또 삼성은 스마트홈에 집중했습니다. 로봇 도우미가 집안일을 돕고요.

다음으로는 베개인데요, 코골이 있으신 분들 관심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잠잘 때 내 잠의 질은 어떤지 수면 모니터링을 해주는데요, 코골이 시간, 수면시간, 뒤척임 같은 걸 분석해서 높이를 6단계까지 자동으로 조절해줍니다. 이번 CES에 스타트업만 800여 개가 참여했는데요, 그중에 36% 이상이 우리 기업이었거든요. 이런 아이디어 좋은 제품들 선보이니까, 국내외 기업 관계자, 투자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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