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꺾인 미국·영국 오미크론 유행…한국은 다르다?

2022-01-26 오후 5:10:00

미국·영국 등 유행 정점까지 평균 27일한국은 기존 확진자 적고 접종률 높아정부 연착륙 목표…느리고 긴 유행 겪을듯

첫 사례 발견 이후 보통 3주 만에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던 주요 국가들과 달리, 한국은 12월1일 첫 확진자 발생하고 우세종이 되기까지 7주 이상 걸렸다. 미국·영국 등이 짧고 굵은 유행을 겪었다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긴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영국 등 유행 정점까지 평균 27일한국은 기존 확진자 적고 접종률 높아정부 연착륙 목표…느리고 긴 유행 겪을듯

한국은 기존 확진자 적고 접종률 높아정부 연착륙 목표…느리고 긴 유행 겪을듯 26일 서울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접수마감을 알리는 안내판 모습. 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한 미국·영국 등 해외 국가들은 한달여 만에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확진자가 적었던 한국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긴 유행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의 26일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1일 처음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된 미국에선 올해 1월12~16일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80만명 안팎에 달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점까지 43~47일이 걸렸다. 지난해 11월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영국은 40일째인 1월5일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18만2000명대로 정점을 찍었다. 확진자가 9만2000명대까지 줄어든 19일부터는 재택근무 권고와 실내 마스크 착용, 백신패스 등 방역 조처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시점으로부터 유행이 정점에 도달하는 기간은 27일 정도라는 분석도 나온 바 있다. 일본 이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날부터 정점을 지나 전주보다 10% 줄어든 날까지 기간을 분석했더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하우텡주는 31일, 미국 뉴욕시 맨해튼 지구는 30일, 프랑스 파리는 24일, 영국 런던은 23일이 걸렸다. 하지만 이들 사례로 한국의 오미크론 유행을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한국은 미국·영국 등에 견줘 코로나19 감염자가 현격하게 적고, 상대적으로 3차 접종률이 높기 때문이다. 첫 사례 발견 이후 보통 3주 만에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던 주요 국가들과 달리, 한국은 12월1일 첫 확진자 발생하고 우세종이 되기까지 7주 이상 걸렸다. 영국과 미국은 앞선 대규모 유행으로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가 약 23만4474명과 21만5495명으로 1만4618명(24일 기준)인 한국보다 많다. 지난해까지 우리와 확진자 발생률이 비슷했던 호주는 오미크론 확산 이후 확진자는 물론 1월 초부터 사망자가 급증했는데,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24일 기준 26.3%로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 미국·영국 등이 짧고 굵은 유행을 겪었다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긴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도 있다고 기대하지만, 오미크론 확산 연착륙을 시도 중이다. 그동안 감염자가 적었던 탓에 미국 등과 같은 급격한 대유행을 겪을 경우 확진자 폭증으로 의료체계가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오미크론 전환기의 방역목표는 전환기간의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중증환자와 사망피해 최소화, 의료체계 붕괴 방지,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가 목표”라고 밝혔다. 정기석 한림대 교수(호흡기내과)는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데 두 달이 걸렸다. 국민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접종률도 성인 2차 접종률이 96%에 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정점까지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유행 상황에 대비할 것을 조언한다. 김동현 한림대 의대 교수(사회의학)는 “우리는 마스크도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데다, 3차 접종률도 50%를 넘었는데 이런 점들로 우세종화되기까지 시간이 길어진 것 같다”며 “(오미크론 유행 양상이) 짧고 굵게 갈지, 길게 펼쳐질지는 여러 변수가 있어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다.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재희 기자 limj@hani.co.kr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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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화이자 ceo가 1년 간격으로 권고한다던 백신접종을 3개월 간격으로 3차례나 맞게한거냐!? 백신 많이 사주면 커미션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뭔 gr이냐!? 어? 😡😡😡😡😡😡😡😡😡😡😡😡 코로나검사 해서 확진자 분리하지 못하면 코로나 확진자 양산하는 사태 1.코로나검사를 집중해야지 분산시키면서 감염자 확산 2.확진자 찿아내도 치료하지 못하는 현실 3.모아서 분리해서 치료를 4.진단키트 개별구매 집에서 검사하던지 방법을 찿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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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통' 10년 만에 최고…인플레 신음 속 우크라 전운까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구촌의 경제고통지수가 치솟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한국 경제 4.0% 성장…11년 만에 최고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0.9% 뒷걸음쳤던 한국 경제가 지난해에는 4.0%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021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1%로 집계됐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onlyhong9 국짐과 윤석열이 '나라가 망했다'고 하는 나라는 자신들의 본국 일본을 말하는 거였구나.

붕괴사고 2주 만에 24시간 수색…실종자 흔적 못 찾아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실종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는 사고 발생 2주 만에 처음으로 밤새 수색이 계속됐는데 성과는 없었습니다.

역대 최다 확진 나왔다…'다음 달 일 3만 명' 당국 전망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8천500명을 넘었습니다. 7천800명대였던 지난달 중순 이후, 약 한 달 만에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이 바뀐 것입니다. 이시기에 1.한은 금리인상은 아닌것 같은데 서민들 어떻게하라고 덤탱이를 몇푼주는것보다는 2.무이자 대출을 3.코로나치료제 확대 투약 제택치료 코로나지료제 주사투약으로 방문치료를 부탁드립니다 4.주식 분식회계 신라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마무리는

오미크론, 영국처럼 한 달 뒤 약화? '한국은 최소 두세 달 간다'K방역 덕에 확진자가 적어 생긴 역설로,'정점 관리'는 그래서 필수라는 지적입니다.

미국·영국 등 유행 정점까지 평균 27일 한국은 기존 확진자 적고 접종률 높아 정부 연착륙 목표…느리고 긴 유행 겪을듯 26일 서울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접수마감을 알리는 안내판 모습.당시 기어의 행동은 인도의 가치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돼 급진 힌두교 단체들은 항의까지 하고 나섰다.각국이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정도로 물가가 뛰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0.

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한 미국·영국 등 해외 국가들은 한달여 만에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인도 대법원은 기어에 대한 체포영장은 '값싼 매스컴의 관심'이라며 기각했었다. 하지만 그동안 확진자가 적었던 한국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긴 유행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6), 그리스(15.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의 26일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1일 처음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된 미국에선 올해 1월12~16일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80만명 안팎에 달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셰티의 변호인은 셰티가 당시 기어의 키스에 충분히 항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녀가 키스를 허용했다고 간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정점까지 43~47일이 걸렸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

지난해 11월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영국은 40일째인 1월5일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18만2000명대로 정점을 찍었다. 셰티는 그 대회에서 우승했었다.3), 스웨덴(10. 확진자가 9만2000명대까지 줄어든 19일부터는 재택근무 권고와 실내 마스크 착용, 백신패스 등 방역 조처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시점으로부터 유행이 정점에 도달하는 기간은 27일 정도라는 분석도 나온 바 있다. 일본 이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날부터 정점을 지나 전주보다 10% 줄어든 날까지 기간을 분석했더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하우텡주는 31일, 미국 뉴욕시 맨해튼 지구는 30일, 프랑스 파리는 24일, 영국 런던은 23일이 걸렸다.0)은 28위로 순위는 낮았다. 하지만 이들 사례로 한국의 오미크론 유행을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7%), 2분기(0.

한국은 미국·영국 등에 견줘 코로나19 감염자가 현격하게 적고, 상대적으로 3차 접종률이 높기 때문이다. 첫 사례 발견 이후 보통 3주 만에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던 주요 국가들과 달리, 한국은 12월1일 첫 확진자 발생하고 우세종이 되기까지 7주 이상 걸렸다. 국가별 최종 집계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영국과 미국은 앞선 대규모 유행으로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가 약 23만4474명과 21만5495명으로 1만4618명(24일 기준)인 한국보다 많다. 지난해까지 우리와 확진자 발생률이 비슷했던 호주는 오미크론 확산 이후 확진자는 물론 1월 초부터 사망자가 급증했는데,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24일 기준 26.3%로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0%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영국 등이 짧고 굵은 유행을 겪었다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긴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도 있다고 기대하지만, 오미크론 확산 연착륙을 시도 중이다. 그동안 감염자가 적었던 탓에 미국 등과 같은 급격한 대유행을 겪을 경우 확진자 폭증으로 의료체계가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도 비슷한 추세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오미크론 전환기의 방역목표는 전환기간의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중증환자와 사망피해 최소화, 의료체계 붕괴 방지,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가 목표”라고 밝혔다. 정기석 한림대 교수(호흡기내과)는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데 두 달이 걸렸다.7%)로 돌아섰습니다.

국민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접종률도 성인 2차 접종률이 96%에 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정점까지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4)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유행 상황에 대비할 것을 조언한다. 김동현 한림대 의대 교수(사회의학)는 “우리는 마스크도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데다, 3차 접종률도 50%를 넘었는데 이런 점들로 우세종화되기까지 시간이 길어진 것 같다”며 “(오미크론 유행 양상이) 짧고 굵게 갈지, 길게 펼쳐질지는 여러 변수가 있어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다.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5)보다도 크게 뛰었다. 임재희 기자 limj@hani.4%)에 이어 두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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